자면서 식은 땀이 나면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88세 되신 노인분인데 주무시다가 식은땀이 3일째 계속 난다고 하십니다.
특별한 다른 증상은 없는데,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볼 생각인데, 어떤 진료과를 선택해야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88세에서 수면 중 식은땀(야간 발한)이 3일 연속 새로 발생했다면, 단독 증상이라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원인
전부 예시일 뿐이며, 진찰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감염 초기 단계: 폐렴·요로감염은 고령층에서 열 없이 식은땀만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저혈당: 당뇨약 복용 시 흔합니다. 식은땀·떨림 없이 식은땀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 문제: 심부전 악화나 협심증이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약물 부작용: 고혈압약·당뇨약 일부에서도 가능.
암성 질환의 B symptoms, 결핵 등 만성질환(새로 생긴 증상이라면 우선순위는 감염/저혈당 쪽).
어떤 병원·진료과가 맞는가
가장 실용적이고 안전한 선택은 “내과(일반내과 또는 종합병원 내과)” 입니다.
특히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종합병원 내과 추천합니다.
고령(88세)
당뇨·고혈압 복용 중
최근 갑자기 시작된 증상
내과에서 우선 다음과 같은 기본 평가를 진행합니다.
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산소포화도)
기본 혈액검사(혈당, 염증수치 등)
소변검사(요로감염 확인)
흉부 X-ray(폐렴 여부)
필요 시 심장내과·내분비내과로 연결됩니다.
오늘 바로 확인해볼 것
아침 공복혈당 (저혈당 여부)
체온 (미열 동반 여부)
새 증상이고 고령·기저질환이 있어 지금처럼 병원 방문 계획 세운 것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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