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딸이 결혼 연령이 다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결혼전 동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예전엔 절대 안된다는 주의였는데 요즘엔 생각이 이랬다저랬다하네요. 딸이라 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한는 딸이 결혼전에 동거를 한다면 저라면 반대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나의 소중한 딸이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는 것은 못 볼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절대 반대 하는 입장 입니다.
지금은 결혼전 동거도 무관하다고
일단 살아보고 결정도 괜찮고 요즘 은 흠도 아니니 그러나 서로 성인이니 책임은 따른다는건 확실히 알아야되고
그래도 전 동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을게 별로 없습니다. 저또한 딸 3명의 아버지인데 전 동거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자식이 내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결혼전에 동거하는건 신중해야겠지요. 단순 연애도 아니고 동거라면 더욱 신중해야할듯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동거를 한다면 꼭 약속도 받고, 가능하면 어른들의 동의도 구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성인이라 서로 책임을 져야겠죠~
저도 이전과는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 한번 서로 지지고 볶고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같이 살다보면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보일테고, 평생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정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전제로한 동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거가 목적인 동거는 서로에게
상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법적인 혼인신고가 없다면 서로에게 책임감도
없이 출발하게 되고 다투기라도 하면 쉽게 헤어질 가능성은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결혼전제가 아니라면 동거에 대한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전에 동거를 하면서
미리 결혼을 준비하는것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고 단순히 동거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라면
저도 반대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남자분을 한번 보시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야기하다보시고 믿을만 하시면 동거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래도 확인은해봐야죠.
요즘에 젊은 사람들은 결혼 전에 동거를 해봄으로써 둘의 성격과 가치관을 차이를 알아보고 또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찾아서 정말 결혼을 하면은 성숙한 결혼생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방적인 성향인편인데 동거자체가 문제이기보다는 그것을 바라보는 국내의 시선과 문화의 차이가 더 크다고봅니다.
정답은 없는부분이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부모의 입장에선 격려하고 보듬어주는 한없이 바다같은 넓은마음으로 자식을 바라봐주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예전에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따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동거를 결혼 전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많아졌습니다. 동거가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주고, 결혼 후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딸이기에 결혼 전 동거는 반대할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 동거를 고려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결정입니다. 딸의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동거는 서로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 전 상대방과의 일상적인 조화를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거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가치관과 문화적 배경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딸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그녀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딸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대화를 나눈다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딸 자식이 동거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 할 것 같아요. 대신 피임을 나서서 독려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동거는 안됩니다. 반대에요.
결혼전에 동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서로의 생활패턴도 맞춰보고 또 같이 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전에 동거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는데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도 많이 있지만 그걸 떠나서 예전에는 동거 하는 자체가 사회 인식이 좋진 않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좀 자율하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권에 따라서 지금은 동거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결혼 전 동거를 어느 정도 해 보고 결혼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역시 동거를 하다가 결혼을 하였는데, 미리 성격 파악도 할 수 있고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딸을 가진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거 후 결혼으로 이어지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게되면 상처로 남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 상대 남자의 됨됨이를 파악 후 결정해보시고 한편으로는 동거없이 결혼 후 이혼을 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아로운 칼세 278입니다. 동거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서로 살아보면서 맞지 않으면은 결혼 전에 미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거하는거에 대해서 먼저 자녀분과 남자친구분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두분이 정말 사랑하고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결혼하기전 동거는 좋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인자한 땅돼지150입니다.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먼저 하겠다는
이유에 따라서 다릅니다.
형편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동거하면서 결혼식을 나중에 하는 거라면
이해를 힙니다.
그런데 대책없이 그냥 동거하는건..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혼전 동거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의외의 모습을 미리 발견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성인입니다
성인이면 책임 질 일이 생기면 직접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부모는 자녀를 통제하는게 아니라 안내자의 몫을 하면 되는겁니다
아들, 딸을 떠나서 말이죠
딸가진 부모는 더욱 걱정이 많이 되겠지요ㆍ요즘 젊은이들 혼전 동거를 차츰많이 하고 있어요ㆍ가만히 생각해 보니 결혼식하기 전에 동거해보고 좋으면 살고 서로가 안 맞으면 헤어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전 동거에 대해서는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결혼은 정말 끝까지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1년에서 2년은 같이 살아보고 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결혼 하기전에 동거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남녀가 만나서 서로 감정을 나누고 믿음이 가면 결혼을 결심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사로 감정을 충분히 감추려 하면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거를 하면 평소와 달리 긴장이 풀리고 이는 서로 숨겨온 감정을 확인 하는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이혼 하는 것보다 동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결혼전 동거 꼭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작고 쉽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문제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따님분의 남자친구를 한번 만나보는게 어떨까요?
만나보고 난 뒤 허락여부를 알려주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작성자님의 허락여부와 관계없이 마음은 이미 동거하는 쪽으로 굳혀져 있을 것 같습니다..
허락하신거라면 뭐 동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보고 후회하고 이혼하는것보다는 우선은 겪어보면서 알아보는게 좋아요!!!
유럽 여러나라에서는 동거를 결혼 전 상대와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으며 오히려 동거 없이 하는 결혼을 이해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동거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 지긴 했지만 아직도 유교적 가치관에 얽매여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 전 동거는 매우 합리적인 절차라 생각합니다. 물론 책임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서로의 생활습관과 경제적 책임감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요즘 결혼을 하고서도 정작 혼인시고는 뒤로 미루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이는 결국 살아보다 아닌 것 같으면 법적절차 없이 간단히 헤어지려는 생각에서 비롯 되었다 봅니다. 따라서 이것만 봐도 결혼식을 하고 적합성을 테스트하는 것과 결혼 전에 적합성을 땆지는 것 과연 어느 것이 나을까요.
당연 후자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도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동거를 쉽게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 같네요. 서로 사랑하고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생활하다 보면 단점도 많이 발견하기도 할텐데 조금 위태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결혼전 동거는 신중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더 신중하셔야 합니다.
동거한 남자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결혼할때 그남자가 딸의 동거사실을 알면 난감해 집니다.
동거는 신중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결혼에대한 윤곽이 나오고 결혼 준비를 같이 해나가고있는 상태면 동거해도 된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결혼할지 안할지 모르는 이성과 동거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ㅠㅠ
성인이면 스스로가 결정할수도 있잖아요. 혼전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거겠지요. 가장 좋은건 부모님의 허락을 받으면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이는 책임이 타르기에 양가의 부모님의 동의가 있으면 더 확실하니까요~
동거반대합니다 정말 하면안되는게 동거입니다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고 …답도없습니다 ……..혼전동거 절대 반대입니다 …..
딸이 나이를 많이 먹어,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동거를 하겠다면,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분명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연애를 위한 단순한 분위기로 즐기기 위한 동거를 하는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동거한다면 그 사위가 될 남자를 만나서 ,반드시 결혼을 전제로 할 건가를 다짐을 받고 동거를 시작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동거한다면 자칫하다간, 무책임하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결국 피해 보는 것은 여자 측입니다. 남자들은 그냥 그 순간 손쉽게 끝나는 것이지만, 여자한테는 많은 상처가 남게 되어 있습니다. 신중이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