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에게 나타나는 규칙적인 머리 떨림은 특발성 두부 진전증이나 신경계 퇴행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동영상 촬영 후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3살이라는 고령의 나이를 고려할 때 뇌 질환이나 저혈당 또는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신경 증상일 수도 있으며 단순한 근육 경련보다는 중추 신경계 문제로 인한 불수의적 움직임일 확률이 큽니다. 자는 동안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통증이나 인지 기능 장애와 관련된 반응일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더라도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료 시에는 떨림의 주기와 지속 시간 그리고 증상이 멈추는 특정 상황을 상세히 전달해야 정확한 감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