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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이나 저당 표시가 있을때 실제로 믿어도 되는걸까요??

저당 식품이라 적혀 있어도 생각보다 당 함량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무설탕이나 저당 표시가 있을때 실제로 믿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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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믿어도 괜찮습니다.

    식약처의 [식품의 표시기준]에 따라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식품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무당의 경우 100 g 당 0.5 g미만일 때 "무당"이라고 표시가 가능합니다.

    저당의 경우는 100 g 당 5 g 일 때 "저당"이라고 표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제 측정시에도 조금의 오차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험과 이론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실제도 "저당"과 "무당"은 일반적인 식품과는 현격한 차이로 당 함량이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무설탕, 저당 표시를 완전히 신뢰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식품 표시 기준상 무설탕은

    설탕(sucrose)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다른 당류, 대체감미료가 들어있을 수 있답니다.

    <예시>

    포도당, 과당, 맥아당, 올리고당도 모두 당류에 속하는데, 설탕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설탕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당 역시 명확한 기준이 없다보니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을 조금만 줄여도 저당이라고 표시할 수 있습니다.

    무가당 제품은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원재료 자체에서 과일, 곡물에서 나온 자연 당이 포함돼 있을 수도 있답니다.

    <대안>

    표시만 믿기보다 반드시

    영양성분표의 당류(g)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100g당 5g 미만이면 실제로 당이 적은 편이고, 대체감미료가 들었다면 혈당 영향은 적지만 일부(말티톨, 솔비톨)는 과량 섭취시 소화불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포장은 마케팅이고 뒷면 ‘영양성분표‘와 ’섭취량‘ 확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당, 제로보다 실제 당류 수치, 성분 구성을 보고 선택하는 습관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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