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1305852
1305852

쉬운 해고와 어려운 해고 중 경제에는 어떤게 더 좋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은 상대적으로 해고가 쉽고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해고가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쉬운해고와 어려운 해고 중 어떤게 경제에 더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쉬운 해고와 어려운 해고 중 경제에는 어떤 것이 더 좋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이 쉬운 해고를 할 수 있던 것은 그 만큼 직업 찾기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쉬운 해고와 어려운 해고 중에서 어떤 것이 더 경제에 좋을까라고

    단순하게 정의를 내리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경제쪽을 본다면 고소득층보다는 저소득층들이 소비를 많이해야 합니다. 저소득층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천여만명이나 되는 비정규직들이겠죠, 그렇게 보면 어려운해고쪽이 되겠죠, 취업이 쉬운게 비정규직이니까요

  • 쉬운 해고와 어려운 해고 중 어떤 것이 경제에 더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쉬운 해고는 기업이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인력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고가 쉬워지면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이 저하되고, 이는 소비 심리 위축과 경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어려운 해고는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소비 심리를 안정시키고,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경제 상황에 따라 인력을 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노동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둘 중에는 기업과 개인 입장에서 각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어느게 더 좋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쉬운 해고가 기업 입장에서 고정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니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기업들은 직원들 중 무능력한 직원들은 자르고, 뛰어난 사람을 승진시키고 새로운 사람을 채용함으로써 기업 운영의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고가 쉬운 국가들의 경우 이직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며 부정적 인식이나 편견이 덜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이 직업을 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어떤 나라의 경제가 더 장기적으로 잘 돌아가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쉬운 해고가 기업 운영의 유연성을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어려운 해고보다 고용시장의 질적 증진에 더 유리하다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좋고 나쁘고는 워낙 극명하여 어떤게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어려운 해고의 장점:

    1. 고용 안정성: 근로자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장기적인 투자와 소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인재 유지: 기업이 인재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어,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해고의 단점:

    1. 경직성: 기업이 인력을 조정하기 어려워지면, 경제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2. 고용 비용 증가: 해고가 어려워지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쉬운 해고와 어려운 해고는 경제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해고가 쉬운 경우, 기업들은 경제 상황에 맞춰 빠르게 인력을 조정할 수 있어 경제의 유연성을 높이고, 고용시장이 보다 역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는 기업들이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어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해고가 어려운 경우, 고용 안정성이 높아져 근로자의 소비가 안정되지만, 기업의 인력 관리가 경직되어 경제 전반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국가의 경제 구조와 정책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어느정도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있어야만이

    실업률과 고용률 등 각종 경제에 있어서 관리하는 것이 쉽기에

    이에 따라서 유연한 것이 나을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