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같은데 나라별로 뜻이 다른 단어 뭐가 있을까요?

한국, 중국, 일본 모두 한자문화권이잖아요. 그런데 중국어나 일본어 공부하다보면 한국어 단어랑 한자는 같은데 다른 뜻으로 쓰는 단어가 있더라고요. 愛人(애인)이나 八方美人(팔방미인) 같은 단어요. 이렇게 나라별로 뜻이 다른 한자단어가 또 뭐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은근히 많아요 ^^ 같은 한자라도 나라별로 뜻이 달라진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면 愛人은 한국에선 배우자 느낌보다 불륜 상대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중국어에선 연인·배우자 뜻으로 많이 써요. 手紙는 한국 한자로 보면 손편지 같지만 일본어에선 편지라는 뜻이고, 중국어에선 화장지 뜻으로도 쓰입니다 ㅎㅎ 勉強도 한국은 공부 의미지만 일본은 ‘할인하다, 무리해서 해주다’ 뜻으로도 자주 써요. 이런 차이 찾는 재미가 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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