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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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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대표적인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피카소의 그림은 너무 어려운거 같은데 그분의 상상력은 대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D가 아닌 3D로 그림을 그리던데요~ 그런 피카소의 대표적인 작품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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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인형을 든 마야, 한국에서의 학살, 도라 마르의 초상, 마르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 해변을 달리는 두 여인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 악사 - 1921년 유채 캔버스 222.9*200.7cm 뉴욕 근대 미술관

      이 작품에서는 희극무대의 전통적인 인물들이 콜라지 큐비즘의 어법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그들이 인간다운 모습이 의상이나 가면의 배후에서 감지됩니다

      현대회화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 작품은 벽화와 동등한 크기와 구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확하게 절단된 형태들은 건축용 벽돌처럼 서로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이 작품에 있어 작가의

      주요 관심은 장식적인 패턴에 있지않고 가면을 쓰고 앉은 세 명의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다. 우리는 그들의 인간성을 의상이나 가면의 배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비뇽의 처녀들, 인형을 든 마야, 한국에서의 학살, 해변을 달리는 두 여인, 황소 머리, 풀밭위의 점심식사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20세기 미술의 중요한 작가로, 다양한 시기와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게르니카 (Guernica): 이 작품은 1937년 스페인 내전 중에 발생한 게르니카 시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전쟁의 고통과 비인간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흑백으로 표현된 이 작품은 피카소의 정치적인 견해와 예술적인 창의력을 결합한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비뇽의 처녀 (Les Demoiselles d'Avignon): 1907년에 창작된 이 작품은 초기 쿠비즘 양식의 대표작으로, 여성 모델들의 얼굴과 몸을 다양한 각도로 분해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당시 예술의 관습을 깨고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자화상 시리즈 (Self-Portrait Series): 피카소는 자신의 얼굴과 내면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수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그의 다양한 생애 단계와 감정 변화가 이 작품들에 나타나며, 자화상을 통해 그의 예술적인 발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블루 피리드 (Blue Period) 및 로즈 피리드 (Rose Period): 피카소의 초기 작품은 '블루 피리드'와 '로즈 피리드'로 구분됩니다. '블루 피리드'는 그가 사회적 불평등과 고통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시기를 나타내며, '로즈 피리드'는 더 밝고 가벼운 톤으로 사랑과 유쾌함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초자연주의 작품들 (Cubist Works): 피카소는 쿠비즘이라는 혁신적인 예술 양식을 개척하였습니다. 이 양식은 대상을 다양한 각도와 시점에서 동시에 보이는 것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혼란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피카소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을 통해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의 창의성과 예술적인 다양성을 보여주며, 그는 현대 미술의 중요한 아이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카소의 대표작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아비뇽의 여인들'과 '게르니카' 일것 입니다. 두 그림이 유명한 이유는 서로 다른데, '아비뇽의 여인들'은 피카소의 입체주의Cubism를 대표하는 그림이기 때문에 유명하고 '게르니카'는 이 그림의 스토리, 그러니까 피카소가 게르니카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민간지역 폭격 사건을 고발한 정치적인 그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