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1세 무직입니다
해외에서 2년정도 지내다가 입국한지 4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자가격리 중일때만 해도 조금 쉬다가 바로 취업할생각이였는데요..쉽지 않더라구요
반포기 상태로 있습니다
외출도 거의 안합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
어느순간부터 지금 삶이 너무 편하고,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남들과 격차가 벌어지는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 전문가분의 조언등..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같은 편안한 삶에는 당연히 그만큼 미래에 흠이 있습니다.
그게 지속되다보면 당연히 흠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어떤 뱡향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분야에 필요 한건 무엇인지 자기개발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놀고있는거와 준비하는 건 엄연히 다른 단어입니다. 뜻도 당연히 다르고 그 결과마저도 당연히 다르겠지요.
제 답변을 읽어 보시고 질문자님께서 미래의 방향을 한번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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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코로나라는상황은 많은사람들에게취업의 틈을 더좁게하고활동범위를 더줄이고있습니다
이럴땐 오히려 준비의과정이라고 편히생각하는게좋습니다
내가하고싶은일 해야할일등의 리스트를만들고 일과표를만들어 계획적이고규칙저인 생활을하다보면무기력이줄어들수있습니다
현재상황은 코로나로인해힘든것이니 너무스스로자책을 하지않으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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