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6개월 그냥 쉬는거 문제 있나요???
4년동안 타지에서 일하고 올해 초에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부모님 집에 들어와서 서류공고 찾아보면서 그냥 쉬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고 있구요!
음....퇴사하고 바로 이직 할 자리 찾으려다가
지방이라서 마땅한데가 없구 알바자리 역시 없더라구요.
그래서 6개월이 흘렀구요.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그냥 쉬면서 공고 찾고 영어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지내는데 뭔가 내 생활에 문제 있는 느낌을 받아서 물어볼려구요.
나만 이런 생활을 하는건가 하고.....
하지만 12월 말에 무조건 일할 생각으로 빡세게 서류 탐색 및 지원 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전혀 이상한거 아닙니다. 타지에서 일하는게 진짜 쉬운게 아닙니다. 쉬시면서 미래를 준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12월 말에는 무조건 일할 생각으로 치열하게 살고 계신거같으니 걱정안해도될거같아용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퇴사 후에 6개월 동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다면 문제겠지만 그동안 자기계발하고있으면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어느정도 일하셨다면 6개월정도는 쉬셔도 됩니다
그리고 쉬어야지 다시 일에 매진할수 있습니다.
자기개발도 하시면서 쉬고 있으니 알차게 시간 보내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흑임자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으세요.
아무래도 계속 달리다보면 힘이 들기 마련이니까요.
이참에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쉬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본인의 자산으로 쉬는거기 때문에 문제 될건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이상할건 아니죠
본인이 일을 하고 말고 하는건
개인의 자유며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는거면
더더욱이 이상할거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