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치매는 정말정말 무서운 질병 같아요..
우리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치매에 안걸렸으면 좋겠는데요..
치매를 조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혈관관리를 잘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나 기타 성인병에 걸리지않도록 식단관리 하시고 운동 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치매를 완벽히 예방하는 것은 어렵지만 위험 요인을 줄이고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으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조기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뇌 혈류 개선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 채소, 과일, 생선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은 치매 위험을 낮춰줍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게 좋아요.
지적 활동: 독서, 퍼즐, 악기 연주, 새로운 취미 등 다양한 두뇌 활동은 인지력 유지에 도움 됩니다.
사회적 교류: 가족, 친구들과의 대화와 교류는 우울증 예방과 함께 뇌를 자극해 치매 위험을 낮춰줍니다.
만성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치매 위험 요인이므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하루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은 뇌의 노폐물 제거를 도와 치매 예방에 기여합니다.
노화와 함께 치매 위험은 높아지지만 꾸준한 예방법 실천으로 뇌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발병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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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 성인병 예방 (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및
금연, 금주, 적절한 운동, 사회적 관계 유지 등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매의 위험을 높이는 요소들을 조절하면 예방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뇌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뇌혈관을 손상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을 낮추고, 뇌혈관질환 위험 인자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비만을 피하고, 비타민 C, E,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뇌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독서, 문화활동, 악기 연주, 정원 가꾸기 등 정신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활동과 대인관계를 유지하여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우울증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기억력이 저하되면 조기에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가역적 치매의 경우, 인지기능개선제를 사용하여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고 장애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우울, 불안, 불면 등의 행동심리증상도 약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치매와 관련된 가족 내 심리적 변화나 갈등에 대한 중재, 지역사회기반 치료 및 돌봄을 위한 전문가의 진료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치매는 워낙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서 가급적이라도 예방하려면 정말 교과서적인 대답이 될수밖엔 없겠어요
규칙적 운동
균형잡힌 식사
독서 글쓰기 사회활동 -> 이런것들이 지속적으로 뇌에 자극을 줘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는 정기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같은 내과적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고 유지해주는것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관리하기 입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래 내용 참고하신다면 인지기능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첫째로, 지중해식 식단과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독서, 퍼즐, 새로운 기술 배우기 등으로 정신적 활동을 꾸준히 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활발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는 뇌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명상과 요가로 스트레스를 줄이며, 금연과 절주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 등을 관리하여 치매 예방에 더욱 힘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치매예방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건 운동입니다.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상관없으니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뇌로 가는 혈액순환도 촉진하고 뇌를 계속 자극하고 사용해줌으로 인해서 치매 예방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이오에도 금주, 금연, 사회활동 지속하기 (인간관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뇌를 많이 사용합니다.), TV 시청같은 수동적인 행동 말고 능동적으로 뇌를 사용하는 활동을 많이 해주기 (무엇이든 배우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같은 대사질환 잘 조절하기 정도가 있겠습니다. 아래 자료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적절한 신체 활동과 정신적 자극,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모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독서나 사회적인 활동, 악기를 배우는 등의 새로운 기술의 학습과 같은 정신적인 자극도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 제철의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려보시고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금연 및 금주와 같은 요소도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매는 노화에 의한 결과라서 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기도 하구요. 물론 환경적인 요소를 최대한 조절하면서 안 걸리기를 바랄 뿐이지요. 예방법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음주, 흡연, 비만, 만성 질환(당뇨, 고혈압)이 있으면 치매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두뇌활동도 도움이 될 수는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