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현장일 같이 하는 팀원이 일을 시키고 본인은 눈치보며 놀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남편이 요즘 지인들과 함께 근처 공사현장에서
일용직하고 있는데 지인중 한명이 빈둥빈둥
윗사람 눈치보며 놀고 일끝나면 술사라고 하고
술과 밥을 얻어먹고 집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현장 끝나면 다른 데 소개해준다고
하며 살살 꼬신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만두라고 했어요.
현장일이라서 그만 두기보다 그런 사람과
어울려다니는 게 너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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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남편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일용직으로 나가는데 굳이 지인과 같이 다닐 이유가 없으므로 일을 혼자서 잡으시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남편분이 술머고 늦게 들어오면서 핑계로 지인을 판 것일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주 경우가 없는 사람이네요~? 그만 둘 필요까지는 없어요 대꾸를 안하고 남편분 일만 하시면되죠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잘하신 거에요 현장일은 본인이 경험 쌓고 하면
직접 구하시면 됩니다
요새 어린친구들이 현장일 안해서 사람 귀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