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는 보통 몇이면 심각한 건가요?

불평등을 나타내는 숫자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0과 1 사이라는데 어느 정도부터 문제로 보는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수치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어떤 위치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보통 0.4를 넘어가면 소득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지표는 0에 가까울수록 완전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완전 불평등함을 뜻합니다. 통상적으로 0.3 미만은 불평등도가 아주 낮은 편에 속합니다. 0.3에서 0.4 사이는 어느 정도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통제 가능한 정상적인 범위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0.4라는 기준선을 돌파하면 사회적 갈등이나 폭동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0.5를 넘어서는 수준이 되면 소득 격차로 인해 사회적 연대가 사실상 무너진 아주 위험한 상태로 봅니다. 우리나라의 최근 지니계수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약 0.32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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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0.3 이하는 양호, 0.3~0.4는 보통, 0.4 이상이면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봅니다(UN은 0.4를 경계선으로 제시). 북유럽 국가들은 0.25~0.3 수준으로 평등한 편이고, 미국은 0.39~0.41대로 선진국 중 불평등이 심한 축입니다. 한국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가 대략 0.32~0.33 수준으로, OECD 평균과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편에 속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0.3대 초반은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극단적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0.4를 넘으면 상당히 높은 불평등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0.4가 법률이나 국제기구에서 정한 절대적인 ‘위험선’은 아닙니다.

    같은 숫자라도 세전소득인지 세후소득인지, 가구소득인지 개인소득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의 최신 공식 통계를 보면,

    2024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5입니다.

    2023년 0.323보다 0.002 상승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란 0.4를 넘어서면 경계수준, 0.5이상이면 극단적인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로 봅니다. 보통은 0.2~0.4 정도를 통상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0.32 정도로 평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낮은 재분배 효과, 소득 vs 자산의 괴리 등이 현재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평등에 가깝고, 0.4이상이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해석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0.3 남짓이므로 평균보다는 높은 편이나 최상위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