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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손해보험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가요? 매각협상 말이 나오는데요?

MG 손해보험이 지금 어떤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매각 협상 얘기도 나온다던데, 왜 그런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하네요. 손해보험이 잘 나가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어려움에 빠졌는지도 모르겠고요.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고객들에게 피해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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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신규가입이 제산되며 가입된 고객들의 보험은 금융당국이 가교보험사를 통해서 5대 대형 보험사에게 분산 이관을 하게 됩니다 어떤보험을 어느보험사로 이관될지는 모르지만 쳐대 1년정도의 기간이 소요될것이라 합니다 고객의 피해는 없을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파산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예치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도 동일합니다.

    다만 보험사의 경우 파산전에 먼저

    인수 절차를 밟고 인수가된다면

    해당 인수되는 보험사로 이전되어

    계약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지금 인수가 안되고 가교보험사로 유지된다는 결과소식이 나왔죠.

    신규 계약영업은 막히지만

    기존계약은 유지하는 임시보험사 형태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유지된다 한들

    MG 손해보험은 한국내 모든 보험사중

    가장 낮은 지급여력, 그러니까 보험금을 줄 능력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상황이 왔겠죠?

    계약이 유지된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탈출하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은 현재 재정악화 등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는 수익성 악화 및 이에 대한 경영에서의 부진 등으로 인해 재무건전성이 악화 되었고, 지금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은행등의 등장, 그리고 인터넷은행 등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어 고객들의 이탈로 인한 수익성 감소도 하나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자금난으로 인해 매각협상이 무효되면서 보유계약은 상위5개 손보사로 이전되는것으로 예정입니다. 가입자들이 받을 피해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이 매각설이 나오고 파산위기에 놓인 것은 투자 실패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들을 모집해서 보험실적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고 회사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도 해야 하는데요. 투자를 실패하는 바람에 적자가 생겨서 지금의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MG 손해보험을 인수할 보험회사를 알아보다가 메리츠에서 인수하려고 했으나 문제는 노조측에서 반발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수를 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가교보험사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가교보험사로 이전하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생존권을 위해서 노조측에서 또 반발하고 있어서 만약에 가교보험사 만저도 안된다면 MG 손해보험은 최종 파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파산이 결정되는 경우에는 고객들은 피해를 보전받을 수 있는 것은 현재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1억원 한도내에서 가능합니다. 1억원을 초과하는 보험자산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져줄 수 없습니다. MG 손해보험 고객들은 보험료와 이자 그리고 보험금을 지급받을 상황에 받는 경우의 자산까지 고려해서 1억원 한도에서 보전받을 것이고 그것을 초과하는 금액은 손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교보험사로라도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가 망하면 고객님께서 가입하신 보험은 보장 책임이 유지되도록 인수 절차를 거치거나 보장 내용이 이전될 수 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해지환급금이나 보장 내용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계약서와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필요하시면 상담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방금 속보가 나왔습니다.

    MG손보는 내일부터 신규 영업이 정지되고, 기존 고객들은 가교보험사에 일시적으로 이전한 뒤, DB손보,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보, 현대해상 5개 대형 손보사로 최종 분산된다고 합니다.

    타 보험사로 이전되어 번거로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실제적인 보장 내용이나 , 보험료 등 조견 변경은 없다고 하니 피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몇차례 매각시도는 실패하였으며 회사는 폐업 될것 같네요. 계약자들은 가교 보험사를 설립해서 관리하다가 타보험사들로 계약이관 한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환급금은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지만 그 이상은 고객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K-ICS)은 2023년 말 기준 4.1%로 금융위 권고사항 150%에 한참 모자랍니다.

    이는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없다는 뜻으로 금융위에서 영업정지를 통보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영난으로 인하여 매각 협상 진행도 하고 있지만 진행이 잘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 결정 됀바는 없으며 좀 더 지켜 바야 알거 같네요.

    타 금융 기관이 매입한다면 가입댄 고객들의 보장은 이어지지만 파산하게 댄다면 문제가 심각하게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MG 손해보험이 지금 어떤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매각 협상 얘기도 나온다던데, 왜 그런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하네요.

    : MG 손해보험은 현재 지급여력이 4.1%로 이는 보험계약자의 보험사고시 지급할 보험금이 100원이라면 4.1원만 있는 상태로 이는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 사업비가 높아 손해율이 높은 상황으로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적절히 조치를 하지 못해, 계속 영업을 할 경우 신규가입자까지 피해를 볼수 있는 상황으로 감독기관에서 영업정지를 시킨 상황으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매각이 되지 않아, 현재는 예금공사에서 가교보험사를 만들어 계약을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제3자에게 매각을 시도할 계획이고, 이가 안될 경우 청산 절차에 들어갈 것입니다.

    손해보험이 잘 나가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어려움에 빠졌는지도 모르겠고요.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고객들에게 피해는 없겠지요?

    : 위와 같이 받은 보험료 대비 보험금 및 사업비가 많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제3자에게 매각될 경우 보험계약자에게 피해는 없을 것이나, 청산에 들어간다면, 보험계약은 해지처리가 되고 보험계약자에게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해지환급금이 보상이 될 것으로,

    해지환급금이 5000만원이 넘는 고객들에게 당장 손해가 가고, 보험계약자는 정상 보험계약이 해지가 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MG새마을 금고는 선생님께서 아시다시피 금고입니다. 은행은 아니지요. 금고로서 고객들의 돈을 보관하고 사업을 해서 수익이 나면 고객들에게 그 수익을 분배해주면서 영위하는 곳입니다.

    보험쪽으론 매이져는 아니며 또한 보험은 MG입장에선 사이드 사업입니다. 단지 소비자들이 잘 나간다고 생각을 했던 건 금고의 고객들이 거의 MG보험을 하나씩은 들었기 때문이고요.

    최근에 매각설이 나오는 이유도 MG에서 여러건의 금융사고가 터져서 나오는 말입니다.

    M사에서 인수를 하겠다고 말이 나오곤 있지만 실제로 인수를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인수를 한다고 해도 MG에서 보험을 가입한 소비자분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이유는 인수를 한 보험사에서 보장은 책임을 지기 때문이죠. 그러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