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망한다고 하던데 기존 보험고객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느 회사로 인수합병이 되는 건가요?
지인분이 신불인데 새마을금고거래를 오래 하셨습니다. 예금도 하고 보험도 몇 개 가입했다고 걱정을 하더라구요. 보험은 어느 회사가 인수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가 망하면 정부의 예금보험공사나 금융당국이 계약자 보호를 위해 인수 절차를 진행합니다.
기존 보험계약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거나 다른 보험사로 이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회사별로 다르니 관련 공지와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 차분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의 사태는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금융당국에서 가교보험사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보험을 다른 보헝사로의 이관이나 제3자에게로의 매각등의 여러방향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은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아직 인수합병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존 보험계약은 유효하며, 보험금 청구나 계약 변경 등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인수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해당 보험계약이 다른 보험사로 이전될 수 있습니다.MG손해보험의 매각과 관련하여 메리츠화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인수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수의계약을 통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예금도 하고 보험도 몇 개 가입했다고 걱정을 하더라구요. 보험은 어느 회사가 인수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구요.
: 우선, MG 새마을금고 자체는 현재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MG 손해보험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어, 보험계약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현재 다른 보험사가 인수하지 않아, 예금보험공사에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여 우선 계약을 인수하고 제3의 보험사에게 매각을 추진 할것이나, 누가 인수할지 알 수 없으며, 매각이 안된다면 MG 손해보험은 청산절차에 들어가게 되어, 보험계약자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이내에서 해지환급금이 보장될 수 있어, 계약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MG 새마을금고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MG 손해보험이 문제가 된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발표 된 뉴스를 보면 회사는 폐업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기존 계약자 보호를 위해 신규계약이 금지 된 폐쇄형가교보험사를 만들어서 계약자 인수및 관리를 하며 국내 타 보험사들로하여금 계약자 이관을 진행 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힌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만들어 보험계약을 인수하여 유지예정입니다.
가교보험사는 추후 인수보험사가 나타날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회사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 계속된 인수 실패로 인해
엊그제 '가교 보험사'로 유지하는것을
결정하였습니다.
가교보험사란?
보험영업자체는 중지되어 신규계약은 불가하나
기존계약자체는 유지되는 임시보험사의 형태입니다.
그래서 당장 해지될 위험은 없습니다만...
나중에 보장받으실 때 문제 발생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타사로 지금이라도 보장을 옮기시는것이 안전하겠죠.
그리고 MG손해보험만의 문제이며
새마을 금고 은행이나
공제회측 보험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정해진건 없으나
예금보호공사가 가교 보험사 만들어서
5개 손보사로 계약 이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것 또한 확정된게 없습니다.
기다리세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의 경우 아직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아직 파산이 된 것은 아니며, 파산이 확정되어야 이러한 기업을 인수할 인수위를 만들어서 과정을 진행하기 떄문입니다. 보통 보험의 경우 이러한 인수주체가 나오면 인수를 할 시, 기존의 보험을 승계를 하기 떄문에, 확정적인 내용은 아니더라도 보험의 승계가 되는 지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보험의 승계가 되지 않으면 이는 사회적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진영 손해사정사입니다.
MG가 경영상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만, 아직 파산한다는 공식 입장은 없습니다.
보통 보험계약은 보험업법 및 금융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다른 보험사가 승계하는 절차가 있는데, 그 또한 아직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공식 입장이 나오기까지 기다려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