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관부터 중형차 중심의 일반택시와 달리 배기량 1,900cc 이상의 검은색 대형 고급 세단만 사용해 실내가 훨씬 넓고 안락했으며, 개인택시 5년 이상 무사고라는 까다로운 경력을 가진 베테랑 기사님들만 운행할 수 있어 승객들이 훨씬 안전하다고 느꼈죠. 요금은 일반택시보다 기본요금과 거리 요금 모두 훨씬 비싼 편이었지만, 심야나 시외 할증 요금이 전혀 붙지 않는다는 차이점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일반택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승차 거부나 합승이 엄격히 금지되었고 기사님들이 정장을 착용하는 등, 돈을 더 내더라도 확실하게 대접받으며 편하게 가고 싶을 때 타는 특별한 택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