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첫 입의 중요성이 정말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밤새 비워진 위장에 무엇을 먼저 넣느냐가 하루 대사 속도와 컨디션을 결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저의 루틴은 미지근한 물 한잔(소금약간), 유산균, 삶은 달걀, 영양제 순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먼저 마시는 미지근한 소금 물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전해질 균형을 맞추면서, 잠들었던 장기를 깨우는 스위치 루틴이라 생각합니다. 이때 찬 물은 위장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니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이 좋더라구요. 위산이 희석된 상태에 유산균을 섭취해서 장내 유익균의 생존율을 높이고, 10분 뒤에 삶은 달걀을 챙겨 먹습니다. 삶은 달걀의 레시틴, 콜린, 필수 아미노산이 몸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를 깨워주는데 정말 좋다 합니다.
게다가 삶은 달걀, 견과류, 그릭요거트같은 식품은 단백질, 불포화지방, 칼슘 위주라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해서 점심 전 까지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해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되도록 블루베리, 사과처럼 과일을 가볍게 곁들이기도 합니다.
공복에 마시는 진한 커피, 설탕이 많은 시리얼, 빵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의 카페인은 위점막을 공격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켜서 오후에 다시 피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올리브유, 아보카도, 레몬즙도 종종 활용해서 아침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