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들이 보통 배당금을 줄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주식 재무재표를 보다보면 어떤 떄는 배당금이 팍 줄기ㅣ도하자나요 그래서보면 매출액은 또 증액햇는데
배당금이 줄기도하더라고요 이런경우 왜그런지 궁금하고요
갑자기 배당성향이 -1000% 이런싟ㅇ르로 되는경우랑 +500% 이런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사측 상황에서 재투자를 하거나 순이익 감소, 부채 상환을 진행해서 배당몫에 변화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미세하게 조정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사례를 근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이 줄어들었을 때 배당금을 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몇십 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오던 기업도 경영난이 심해지면 배당을 아예 없애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나라 은행 같은 경우인데 수익이 잘 나더라도 그래서 정부에서 압박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배당을 줄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경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출액이 증가해도 회사가 투자나 부채 상환 등으로 돈을 많이 써서 배당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1,000%인 경우 회사가 손실을 내면서도 배당금을 지급했을 때 나타납니다. 반대로 +500%인 경우 회사가 이익보다 훨씬 많은 배당금을 지급했을 때 나타납니다.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은 해당 회사의 이익분에 대한 분배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의 수익이 적자나 작년보다 적게났다면 배당금을 적게 주거나 안주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해당 년도에 수익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 배당을 통해서 회사의 주주들에게 이익금을 나눠주는 것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회사의 규모 확장 등의 투자계획이 있거나 부채의 상환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하기 위해서 이익이 났음에도 배당하지 않고 회사에 재 투자하는 형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주주총회에서의 결정과 경영자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금은 기업의 이익이 난 부분에서 혹은 기존에 현금이 많다면 늘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변동이 발생한다면 기업은 배당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말한 해당 기업의 보유현금과 이익이 줄어들지 않더라도 그 부분을 연구비용으로 쓰거나 하는 등의 기업변화를 목적으로 배당금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전자 등의 기업들도 배당금을 늘렸죠. 이것은 연구비와 같은 부분을 줄인 것이 가장 큰 요인이였습니다.
1. 재투자: 기업이 미래 성장을 위해 이익을 재투자해야 할 때 배당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현금 보유: 기업이 현금 보유량을 늘리거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배당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경영 상황: 기업의 경영 상황이 어려울 때 배당금을 줄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기업이 어려워지거나 아니면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등 한다면 배당금을 급격하게도 줄이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