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소철을 먹고 토를 해뒀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제 새벽 4시쯤에 소철을 먹은거같은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토를 해놨어요. 소철이 고양이한테 위독할 수 있다는데 병원에 가야되겠죠? 병원에 가면 어떤 대처를 해주는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네 바로 가는 게 맞습니다 소철은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이고 잎 줄기 씨앗 모두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토가 이미 나왔다는 건 몸이 반응하고 있다는 뜻이라 기다리기보다 진료가 안전합니다 소철 중독은 처음에 구토와 설사로 시작해 심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초기 증상은 몇 시간 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먹은 지 오래되지 않았으면 추가 흡수 줄이는 처치와 수액 간 보호 치료 혈액검사로 간 수치를 확인하는 쪽으로 갑니다

    지금은 음식 물 억지로 주지 말고 소철 사진이나 먹은 양 토한 시간 가져가세요 무기력 떨림 설사 피토가 보이면 더 급합니다

  • 소철은 고양이에게 간부전을 일으키는 맹독성 식물이므로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섭취 후 시간이 경과했더라도 체내에 흡수된 독소가 간세포를 파괴하여 황달이나 혈변 및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병원에서는 구토 유발이나 위세척을 통해 잔여물을 제거하고 혈액 검사로 간 수치를 확인하며 수액 처치와 간 보호제 투여를 통해 독성 성분의 배출과 장기 손상 방지에 집중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