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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경기침체가 올거라는 뉴스가 많은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

어제 미국에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지표가 나오면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 미국에 경기침체가 시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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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였습니다만

    이것이 시장의 엄청난 하락을 불러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현재 경기침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능성이 확률상 높아진것은 사실이며 일단 경기는 다소 둔화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는것은 시장에서 높게보고 있습니다.

    다만 하드랜딩인 침체는 8월에 최근 발표된 지표에선 서비스업지수도 호조를 보였고 고용지표도 실업률이외 뚜렷하게 꺽이는 흐름은 없었으며 소매판매도 크게 나쁘지는 않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어제 발표된 ISM제조업지수는 미국의 제조업비중이 30프로 미만으로 크게 중요한 지표는 아니나 시장에서 전달처럼 안좋게 나오면서 우려를 하는 추세이며 중요한것은 이번주 발표할 구인구직비율과 실업률지표 그리고 이어질 ISM서비스업지수 소매판매데이터가 중요할것으로 보이며 이들 지표는 선행지수로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론은 지금은 침체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시장의 우려가 강하고 저런 주요 경기데이터의 발표를 통해서 면밀히 주시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미국에서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가 나왔는데 예상보다 안 좋게 나와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주식도 폭락을 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을 확률보다는 침체를 막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미국 경제학자들의 의견도 그럴 거라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된 경기 지표로 인해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2024년 3월에 이미 경기침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으며여러 경제 지표들이 침체를 시사하고 있어요. 특히 금리 곡선의 역전 현상은 향후 12개월 내에 경기 침체 가능성을 61%로 보고 있고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예측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회복력이 여전히 강하고, 연준이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실제 경기 침체가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지난달 초에도 미국의 경기침체 이슈는 월초에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혼란이였습니다

    • 이번에도 연속적으로 안좋은 데이터가 나온 만큼 미국의 경기침체는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 다만 그 폭과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증시의 자금을 현금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된 지표가 부정적이라면, 시장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실제로 시작될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과거 미국 금리 인하 시행시 경기침체가 항상 왔었다는 과거 데이터를 통해서

    이번에도 금리 인하가 되면 경기침체가 될거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경기침체를 피할수도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 경기 침체가 올 거라는 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보여지는 경기 지표들 중에서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지표들이 몇 가지 있기에 이런 분위기와

    주가하락이 나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경기침체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에서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실제로 올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때는 여러 경제 지표와 전문가들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경기침체를 예상하게 하는 주요 지표들을 살펴보면, 최근 몇 가지 신호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Yield Curve)가 역전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경기침체의 전조로 여겨집니다. 장단기 금리 차가 역전된다는 것은, 장기 국채 금리가 단기 국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경제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러한 금리 역전은 여러 차례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전에 발생한 바 있어, 현재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소비와 기업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 왔으며, 이로 인해 대출 금리와 기업의 자본 비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높은 금리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투자 계획을 축소하거나 지연하게 되어,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전반의 수요가 줄어들면, 결국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미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표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Manufacturing Index)와 서비스업 PMI(구매 관리자 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 지표들은 모두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면서 경기 위축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의 신규 주문 감소와 서비스업 성장 둔화는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있음을 암시하며,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넷째,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도 경기침체를 예상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하면, 이는 곧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불안하게 느끼고 지출을 줄이게 되면, 이는 곧 기업들의 매출 감소로 연결되어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리스크도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투자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며,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경제 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인하로 전환한다면, 이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여러 경제 지표와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해 뒷받침됩니다. 그러나, 경기침체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며, 경제 상황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변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지표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경제 데이터와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경제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 데이터는 경기 둔화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실제로 시작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올 것인지에 대한 예측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고 보는 반면, 다른 이들은 연착륙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연착륙이란 경제가 급격한 침체 없이 완만하게 조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능성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고 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정책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질 경우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데이터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어,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릅니다.

    향후 경제 상황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과 글로벌 경제 동향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금리 인하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시행된다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거나,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를 알리는 미국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로 전월(46.8)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경기침체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기침체가 심화되진 않겠지만 조금은 영향을 줘서 경제활동 전반에 움직임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