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타인에게 의존하고 기대는 자체가 자기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하던데, 다른 분들은 힘들 때 누구에게 의지하나요?

의지만 하나요? 도움을 받는 편인가요? 사람은 당연히 힘들면 가족이나 친구에게나 기대고 의지하게 되는데요.

의지 하면 할수록 나약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릴 때는 친구에게 많이 의지한 거 같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스스로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라고 하던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힘들 때는 어떻게 이겨냈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 먹고 환경이 달라질수록 타인에게 기대고 의지하는게 어려워지더라고요. 저도 어렸을 때 무슨일이 있으면 항상 친구와 공유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지금은 혼자 삭히고 친구가 하는 불평이나 불만, 부정적인 얘기를 안 듣는게 좋더라고요. 타인한테 너무 의지하고 기대면 타인도 같이 힘들어져요. 차라리 혼자 삭히고 해결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해결하려고 할 수록 해결 능력도 향상되는 것 같고요. 멘탈이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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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힘들 때 타인에게 의존하고 기대기만 하는 건 자기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이자 궁극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결국 본인이 스스로 그 문제를 극복해야 진정한 해결이 되는 거지요.

    하지만 때로는 타인에게 도움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주변에 충분히 도와줄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통해 좀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스스로 해내려 하다보면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기도 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단단한 마음과 타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적절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