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는 일본에서 유래한 것은 아니고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입니다. 당구가 일본어 용어로 많이 불리는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을 통해 한국에 전파되면서 일본식 표현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당구장 용어나 기술명이 일본어를 많이 쓰는 건 역사적 영향이고, 실제 당구 자체는 서양에서 시작된 경기입니다. 옛날엔 당구가 학생부터 성인까지 인기가 많았던 것도 맞고, 지금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구가 역사도 깊고 기술도 재미있으니 관심 조금씩 다시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