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철새를 볼 수 있는 장소 추천

올해 철새 사진 찍고 구경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철새를 볼 수 있는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법생기넘치는고래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만약 대중교통 편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자면, 서울에서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밖까지 넓히자면, 소래생태습지와 시흥갯골생태공원도 접근성이 괜찮고, 더 본격적으로 가고 싶다면 주남저수지도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

    1. 추천드릴만한 장소들은 아래와 같아요

    1) 강서습지생태공원: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생태공원으로, 한강 일대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철새가 서식하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고, 5호선 방화역에서 마을버스로 접근하는 방법이 안내된 적이 있어 대중교통 조건에 잘 맞습니다.

    2) 암사생태공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으며, 광나루한강공원과 함께 큰고니, 큰기러기, 비오리 같은 겨울철새 관찰지로 소개되었고, 천호역이나 암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접근성이 장점입니다.

    3) 여의도한강공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에 있는 대형 공원으로, 밤섬 일대와 함께 매년 70여 종, 3000여 마리의 철새를 볼 수 있는 대표 도래지로 소개된 적이 있어 가볍게 탐조 겸 산책하기 좋습니다.

    4) 난지생태습지원: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83에 있는 생태공원으로, 한강 북서쪽 코스를 선호하시면 여의도보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탐조하기 좋은 후보입니다.

    5) 소래생태습지:

    인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에 있으며, 철새와 전망대, 자연센터가 있는 조용한 생태공원으로 소개되어 사진 촬영 겸 방문하기 좋습니다.

    6) 시흥갯골생태공원:

    경기 시흥시 동서로 287에 있는 습지 보호구역으로, 강변과 염전, 전망 요소가 함께 있어 새 관찰과 풍경 촬영을 같이 하기 좋습니다.

    7) 주남저수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월잠리에 있는 대표 철새 명소로, 재두루미와 고니 등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아무래도 서울권보다는 이동 부담이 더 큽니다.

    2. 대중교통을 고려한 기준으로 권장드리자면..

    서울에서 가장 편하게 가려면 강서습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순으로 먼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철새 종류가 많고, 암사생태공원은 역에서 접근이 쉬우며, 여의도한강공원은 처음 가는 분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습니다.

    3. 다시한번 고르기 쉽게 정리하자면..

    1) 사진 위주라면 강서습지생태공원이나 소래생태습지가 더 잘 맞고, 가볍게 산책하며 보기에는 여의도한강공원과 암사생태공원이 좋습니다.
    2) 조금 더 본격적인 철새 명소를 원하면 주남저수지가 좋지만, 대중교통 편의성만 놓고 보면 수도권 생태공원들이 더 현실적입니다.

    [정리 한마디]

    처음 가시는 거라면 1순위는 강서습지생태공원, 2순위는 암사생태공원, 3순위는 여의도한강공원을 추천드립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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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철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진까지 찍고 싶다면 10월~3월이 가장 좋은 시기인데요, 특히 11월부터 2월 사이에는 겨울철새가 가장 많이 찾아옵니다. 서울에는 선유도공원 철새관찰대가 있는데요,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이나 당산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한강을 따라 오리류, 왜가리, 가마우지 등을 쉽게 볼 수 있어 초보 탐조와 사진 촬영에 적합합니다.

    경기 하남에는 하남 한강 철새관찰 포인트가 있는데요,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접근하기 쉽습니다. 겨울철에는 큰기러기, 고니, 청둥오리 등 다양한 철새를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시흥의 철새 탐조대는 시화호 습지 일대로 다양한 물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망원렌즈를 이용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해 뜬 직후 1~2시간과 해 질 무렵 1~2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새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빛도 부드러워 사진이 잘 나오며, 철새를 놀라게 하지 않도록 큰 소리를 내지 말고, 먹이를 주거나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일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서울 강서습지생태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지하철과 버스만 타셔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특히 탐조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편입니다.

    또 걷는 것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체력적인 부담도 없습니다.

    특히 한강 하류의 넓은 습지와 갈대밭이 잘 보존되어 있어 겨울이 되면 흰죽지와 물닭, 민물가마우지, 쇠기러기 같은 겨울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류전망대는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순천만 습지, 서산 천수만, 창원 주남저수지, 부산을숙도 등등 다양한 겨울철새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대표적인 탐조 명소라고합니다.

    이 장소들은 KTX나 시외벗, 시내버스로 가기편하고, 11월에서 2월에는 특히 이른아침과 해질 무렵에 가장 많은 철새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곳이라면 서울 한감 밤섬, 암사생태공원, 인천 송도 갯벌, 경기도 시화호, 충남 천수만을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큰기러기, 청둥오리, 두루미류 등을 관찰하기 좋습니다 .철새는 10월~2월이 가장 다양하며,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이 촬영에 유리합니다. 망원렌즈와 쌍안경을 준비하고,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