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담임선생님을 어려워할때 해결책은?
아이가 선생님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에게 선생님에게 직접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담임 선생님을 어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아이가 담임 선생님에게 지적, 꾸지람을 들어서 입니다.
아이는 선생님에게 혼났던 기억이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지면 이러한 부분이 마음의 상처로 깊게 남는 것도 남는
것이지만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으로 인식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자신이 아닌 친구가 선생님에게 혼이 났던 모습을 보고 선생님에 대한 무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어떠한 이유로 선생님을 무섭게 생각 하였는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 줄 때는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들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주면 좋겠구요.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서 아이가 이러한 부분으로 선생님의 대한 무서움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와 적절한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오해를 풀어주시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야합니다 아이가 왜 선생님을 어려워한느지,어떤 부분에서 불안을 느끼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비난하거나 무시하지않고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야합니다
아이가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무섭거나 어려워하는지 알게되면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이에게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강요하거나 바로 선생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불안한 상태에서 그런 요구를 받으면 오히려 더 큰 두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아이가 점차적으로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선생님과의 대화를 점진적으로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교실에서의 작은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어려워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아이가 선생님과 친해 질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거나,
사탕을 선물하는 등 작은 노력들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생님과의 대화를 시도해보라고 격려해주세요. 선생님이 친절하고 이해심 많다는 점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