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밖에서 오줌을 쌋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변에 아이가 갑자기 오줌을 싸게 되었습니다
따로 몸은 아프지 않은거 같근데요 화장실들 제때 가지 못하여 그랸것 갈았습니다
이런경우에 아이에게 어떠한 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아이에게 수치심이 남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실수했을때 몹시 당황하게 됩니다. 그때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이를 대해 주세요. 마치 소변을 싸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대수롭지 않은것처럼 대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오줌을 싸거나 화장실이 급해서 팬티에 지리는 경우는 흔한 일이라고 아이에게 부끄러워 하지 말아라고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변 실수를 했을 때 괜찮다고 누구나 그럴 수 있고 부모님도 어렸을 떼 그랬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영유아 배변 훈련이 완성되는 연령은 대변은 최소 만 4세 소변은 최소 만5세입니다. 그전에는 대변 볼떄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잘 가리다가도 소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저귀를 떼는 것은 단순히 팬티로 바꿔 입는 것이 아닙니다. 영아의 괄약근이 성숙해 참는 능력이 있는지 쉬, 응가 등 배변 의사를 표현하는지 아기 변기나 화장실에 가서 앉을 수 있는지 등 모든 발달 과정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때 부모가 실수해도 괜찮다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라거나 실수했을 때 화를 내면 아이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소변 실수를 하면 아이도 당황해하고 부모님도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아이에게 괜찮다 라고 하셔야 합니다.
큰일이 난 것처럼 반응을 하면 아이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올테니,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도 수치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가족끼리도 놀리거나 하지 마시고 아이를 다독여주세요.
괜찮아, 엄마도 그런적 있어.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야. 사람은 실수하면서 크는 거기 때문에 같은 실수만 반복하지 않으면 돼.
오늘 화장실 안가고 참다가 실수 했으니 다음번에는 꼭 화장실 가자. 이런식으로 아이를 다독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럽게 대해 주시면 됩니다.
혼을 내면 아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평상시대로 해야 합니다 .
소변이 많이 마려웠었구나! 라며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마음을 안정 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오줌을 쌌다 라는 것은 놀이에 집중해서 화장실을 갈 타이밍을 놓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를 하는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와야 한다 라고 지도를 해주세요.
또 놀이를 하기 전 그리고 놀이를 하는 도중, 놀이가 끝난 후에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말을 해주세요,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화장실에 가야하며 오줌을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것도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오줌을 싸게 된 원인에 대하여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우선 아이와 대화를 통해 실수를 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시고 심리적인 이유라면
아이를 안정시켜주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아이를 안심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체적인 이유는 가까운 병의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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