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실수로 지리는 아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보통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이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놀이에 집중할 때에 그런 일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일정한 놀이가 끝난 후나 밥을 먹기 전에는 아이에게 소변을 보고 와야 함을 미리 일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배변 실수를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도 위축되고 그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수를 했을 때 아이를 지나치게 나무라고 하는 것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아이의 방광 근육을 수축시켜 소변을 자주 보게 하거나 실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해소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배뇨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아이가 소변을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부모님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교육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7살 아이의 소변실수 최우선적인 원인은 정신적,심리적 불안이나 위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이의 마음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지 아이와 대화를 하시면서 원인을 하나하나 찾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이를 결코 윽박지르거나 화내시면 안됩니다. 아이가 최대한 마음에있는 불편함,상처를 꺼낸다음 회복을 시켜주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똥오줌을 잘 가리다가도 실수를 하곤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어떤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지 확인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놀랐거나 신체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소변을 실수로 지리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지요. 부모님께서 아이의 활동이 끝날 때, 시작할 때 등 급하지 않더라도 자주 화장실 한번 갔다오라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변을참거나 소변이마려운데 누지못하는건
첫번째 심리적위축의요인이 우선될수있으며
두번째는 신체적 기능의약화일수있답니다
이런경우우선은 안정을주고 시간에맞게 소변을누는연습을해주시면서 스스로조절기능과 불안을줄이면좋을수있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활동하다 보면 소변보는것을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놀이나 운동, 독서, 미술활동 등 할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실수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부모님이 매번 이야기하는것보다 가족과 함께 할때는 부모님 화장실 갈때나 주기적으로 아이에게 화장실가자고 대리고 가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해도 실수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긴하지만 친구들간 놀림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금씩 실수를 줄일수 있도록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