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자 아이, 소변 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제 아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말도 잘하고 나이에 비해 똘똘한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배변 훈련 때문에 신경이 쓰이네요~!!
쉬 마려우면 화장실 가야된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참다고 지리거나~ 아예 팬티에 싸 버리는데,
어떻게 소변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쉬가 마렵지 않을때 연습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느낌이 올떄 바로 가서 쉬를 하는것을 해주시면서 이러한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장실에 빨리 가지 않는 이유는 바깥 화장실은 가정 화장실과 다르기 때문에 낯설어서, 놀이에 집중을 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가정과 다른 화장실 일지라도 급하면 바로 가서 소변을 보는 것임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놀이를 하는 중간에 소변이 마렵다면 그 즉시 화장실에 가야 된다 라고 말을 해주세요.
놀이를 하기 전, 놀이를 할 때, 놀이를 하고 난 후 화장실에 가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을 나올 것 같다 라면 그 즉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 관련 동화나 영상을 보여주셔서 아이가 즐겁게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겠고요
시간을 맞춰서 아이가 쉬가 마렵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마려우면 10초만 세어보고 일어나자 라고 이야기해주셔서 아이가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셔서 성공 했을 시 칭찬을 해주시고 성공 횟수를 늘려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변 훈련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아이가 5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지만, 소변이 마려워도 가지 않고 참는 아이들이 더러 있답니다
특히 놀이에 집중을 할 때 소변을 참는 경우가 많으니 부모님의 이런 증상을 바로 케치해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 교육에 있어 부모가 소변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면서
소변보는 행위가 어려운 행동이 아니고 꼭 필요한 행위이며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배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변기에 앉도록 해주세요.
조금이나도 나올것입니다. 안나오더라도 습관을 들여서 아이가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는 겁니다.
아이가 성공했을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혼내지 말아주세요.
커가면서 배변습관은 잘 형성되지만 이때 마음에 상처를 입게되면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 스스로 소변 타이밍을 못 잡을 경우
부모님이 아이의 소변패턴을 파악하거나 1시간~2시간 사이 쉬마럽냐고 물어보거나 수하러 가지고 해주셔요.
주기적으로 반복하보면 아이 스스로 쉬 마려운것을 인식하게 될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표현이 확실한 아이라면 조금 기다려 주셔도 됩니다. 놀이에 집중하다 보면
화장실가기를 깜빡 잊을 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화장실의 의미와 대소변이 마려울땐 '화장실 가고싶어요'라고 의사표현
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있을때 관찰을 해 보면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울때 몸 움직임이 보일 겁니다
그때 00아 화장실 다녀오자~라고 이야기 해 보세요.
그리고 잘 했을 때 칭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하여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마려우면 화장실에 바로 가도록 지도하시고 버릇을 들여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