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인데 노후걱정을 너무하면서 현재를 즐기지못해요.
지금처럼 준비하면 노후에 그래도 보통 수준으로는 살아갈텐데 노후걱정을 너무 하면서 남들처럼 여행도 안가고 사치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힘들기도하고.. 이게 맞는건가하는 현타가 오네요. 머가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 준비를 제대러 하지 않으면 소득이 없는 나이가 됐을때 고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때는 체력도 약하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곤란한 상황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40대 초반에 노후걱정을 너무해서 현재를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40대 초반에 노후 걱정을 너무 하시는 것은 불필요하지만
분명 40대 초반이면 은퇴 준비를 반드시 시작해야할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를 즐길 취미에 돈이 들어가지 않는것도 많습니다. 여행등을 즐기려면 최소한의 횟수를 정해보도록 하세요. 나이들어서 돈이 없는것만큼 아쉽고 슬픈것은 없기때문입니다. 병원갈돈도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준비를 하며 현재의 삶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산의 일정비율을 여가나 자기 계발에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해야 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면서 현재를 버린다면
긍정적인 운영은 안닙니다
그 이유는 결국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현재를 즐기면서
노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기에 지금 아무리 열심히 대비하고 준비해도 미래에
내가 생각한 것처럼은 안될 수 있고 돈만 있고 건강을 잃는 다면 의미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들 노후 걱정은 많이 하고 준비도 하고 있지만 너무 노후걱정으로 현재를 즐기지 않는 것도 분명 문제는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이잖아요 그러니 노후 준비도 좋지만 적당히 밸런스를 맞쳐서 여행도 좀 다니시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좀 즐기면서 사시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를 너무 희생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정신적 피로와 삶의 만족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균형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저축과 투자로 미래를 대비하되, 자신만의 균형점을 찾아 꾸준히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지금의 행복을 희생하다 보면 지쳐서 오히려 장기적인 계획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지금처럼 꾸준히 준비하면서 가끔은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주거나, 짧은 여행으로 숨통을 트여주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