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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무279
황금나무279

환율과 유가가 오르면 결국엔 주가에 안좋은 영향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17
직업
학생
근로형태
해당 없음
결혼여부
미혼

환율과 유가가 계속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오고

금리가 높아져서 주식시장은 무조건 다 빙하기가

오고 금융시장은 안좋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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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환율과 유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은 곧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증시에는 악재가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환율의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수출 위주의 기업에게는 호재입니다.

    예를들어 1천원=1달러일 때, 1달러어치를 팔면 1천원을 벌지만, 2천원=1달러 일 때, 1달러어치를 팔면 무려 2천원이나 벌 수 있으니까요.

    때문에 우리나라가 수출에 몰빵을 해 달러가 물밀듯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이건 호재입니다.

    그러나, 수출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고환율이 터지면 도리어 수입품 가격이 오르니 국내 물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국내 경기가 작살나겠지요.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으려 하니)

    또한 유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석유를 많이 비축해놨고, 석유를 원료로 하는 제품을 원하는 곳이 많은 상황에서 고유가가 터지면 당연히 우리나라 입장에선 땡큐지만.

    반대로 우리나라에 석유가 별로 없고, 석유제품을 원하는 곳이 적거나 경쟁업체가 많은 상황에선. 원유도 비싸게 사와야 해, 거기다 경쟁업체 때문에 싸게 팔게 되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석유로 만드는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물가 인상은 덤이고요.

    현재 우리나라가 고환율 고유가를 경계하는 이유는.

    바로 위 상황처럼 옛날에 비해 수출이 수입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지도 않고, 석유도 많이 비축해두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질문하신 환율과 유가가 오르면 주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과 유가 모두 우리 경제에 부정적 요소인 물가를 상승시키는 절대적인 요인입니다.

    그렇기에 환율 및 유가가 오르게 되면 경제에는 부담이 되고

    주가를 하락시킬 큰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 먼저 환율이 높으면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유입이 안되기 때문에 주가에는 악영향을 줍니다.

    • 유가의 경우 상승하게 되면 기초가 되는 원자재이기 때문에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경제 전체에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 금리가 높아지면 돈을 차입하는데에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라면 더욱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돈을 아끼게 되기에 주식시장에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물가가 높아지게 되어 국내 물가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공산이 크고, 유가가 오르는 것 또한 같은 효과를 불러오게 되므로 이래저래 이 둘이 적정 수준 이상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 금융시장에 좋지 않습니다.

  •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많이 발생하며 유가가 오르는 것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하게 하여 현재와 같은 경우에는 물가상승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서 금융 및 실물 경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유가가 오르는 것은 주식시장에 좋지않습니다.

    일부 정유화학 주식중에는 원유가격이 오르면 마진율이 높아지고, 조선업의 경우 수주물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산업에서 원유가격 상승은 비용증가 요소입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상황에서는 물가상승을 촉발해 금리인하를 막는 원인이 됩니다.

    고금리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입니다.

    높은 환율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다만 환율의 변동은 외국인 투자에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 환율과 유가가 오르는 경우 사실 개별기업마다 수혜주와 피해주 등의 차이가 있어 개별 주식마다 차이는 발생합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정유주의 경우는 오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단 전체적으로 유가가 상승하면 우리나라 무역수지의 적자가 예상되고 또한 환율상승의 경우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탈 가능성이 높아 짐에 따라 전체적인 지수에서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조건 다 빙하기는 아닙니다만 전반적으로 그런 확률이 있는 편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 가치는 올랐다는 뜻입니다. 1달러를 천원에 바꾸다가 1300원주고 바꾸니까 교환비율이 올랐다는 뜻이지요.

    근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외국인비율이 30%정도 차지합니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 우리나라에 투자해야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가치가 더 떨어질까 쉽게 투자하기가 꺼려집니다. 그러면 매수세도 줄어들도 주가에 안좋습니다.

    원유는 거의 모든 공산품의 원재료료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한 재료입니다. 기계돌리는데 운반하는데 까지 안쓰이는데가 없습니다. 근데 이런 원유의 가격이 오르니 물건의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찾아오고(실제로는 돈의 많이 풀려서 그런게 훨씬 큽니다만) 물가 낮춘다고 금리 높이고 하면 주식에는 부담으로 작용됩니다.

    감사합니다.

  • 환율 상승은 수출기업의 수익을 감소시키고 수입기업의 비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가 상승은 기업의 생산비용을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서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