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정도면 상대방이 완곡하게 거절했다고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지인하고 간만에 볼려고 시간되면 밥한끼하자는 식으로 보냈습니다.
상대방에게서 현재 나가서 돌아다니기 어려운 상황이여서 나중에 괜찮아지면 보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만나기좀 불편해서 완곡히 거절하는거 vs 볼마음은 있는데 지금 좀 어렵다는 의견중 뭐에더 가깝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최근 인관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답장이 와도 다 내가 싫은지부터 생각이 들어서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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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렇게 듣기만해서는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에따라 거절의 의미일수도,정말 다음에 만나자는 의미일수도 있으니까요.
완곡히 거절하는건 상대방의 몫이니 글쓴이분께서 다음번에 다시 만남을 제안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만나고싶은분이라면 3번까지는 기다려
완곡하게 거절했다고 봅닏. 조금의 시간을 더 들인다음에 다음번에 다시 이야기 해보세요. 3 세번이 있ㄷ잖아요. 그때도 거절하면 어ㅉ러수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