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일부는 맞는 말입니다.
일부 약물들의 경우 대사 효소의 활성을 높여 약물이 분해되는 속도를 빠르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양을 복용해도 분해가 빨라져 효과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알코올이 있습니다. 술은 먹다보면 주량이 늘어나는데 이것이 위와같은 기전에 의해 나타납니다.
반면 또 다른 약물들은 약물을 지속 복용하게되면 그 약물이 작용하는 수용체의 저항성이 발생하여 약효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양을 복용해도 수용체의 활성에 차이가 나므로 약효가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