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폴리싱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2021. 04. 19. 00:05

안녕하세요,

시계의 경우 폴리싱(?) 작업을 통해 스크래치 등을 깨끗하게 새것처럼 바꿔주는 효과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폴리싱의 어떤 원리로 새것처럼 만들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폴리싱 과정을 할 수 없는 상태나 횟수의 제약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폴리싱이란

표면을 매끈하게 갈아내어

연마재를 사용해 광택을 내는것을 말합니다.

스크래치가 있는경우.

스크래치로 파인만큼 면을 일정하게 갈아내게 되는데요

그후 평평해진 면에 광택작업을 하게됩니다.

스크래치가 깊을수록 깍아내야하는 양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고가의 시계를 차는 분들은 잔기스는 넘어가도

찍힘등의 상처는 예민해하시죠

깊이 찍힌 스크래치등은 표면을 많이 갈아내게 되니

미관이나 기능상 안좋을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스크래치를 안고 가지만 비교적 많은 부분 복구가 가능한

라이트 폴리싱을 하시기도 합니다.

금속이 금이가거나 파열된 상황이 아니라면 시계에서 폴리싱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잔기스만 있는 수준의 폴리싱이라면

횟수에는 크게 제약이 없습니다

2021. 04.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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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싱은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스크레치난부분을 안난부분까지 깍는걸 말합니다 많이하면 할수록 않좋겠죠~ 시계 표면에 기스가 나면 홈이 파이게 됩니다 그 홈을 안난부분까지 깍아서 맞춰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 광택과 똑같은 원리구요 아주 고운 연마제로 갈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통 스텐의경우 도장을 한게 아니니 살짝 연마가 된다고 문제는 없으나 도장이 된 시계의경우 도장이 얇아지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폴리싱 하심 됩니다^^

    2021. 04. 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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