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ct 방사능 노출 기준이 궁금합니다
제가 21년도 조영제 복부 , 뇌 ct 받았고 23년도 복부ct 1번 24년도 뇌ct 촬영 1번 해서 4년동안 총 4번이나 ct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받아볼까 합니다 계속된 복부불편감 이 있어서요 이번에도 복부ct 받아도 방사능 괜찮나요? 매년 한 두번씩 받아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답변은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세요.
담당 의사가 진단에 더 도움이 될만하다고 판단되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특별한 질환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금번에도 특별한 변화가 있으리란 가능성은 적습니다. CT 는 엑스선의 피폭 정도가 높기 때문에 진단적 가능성이 높을때 촬영하는것을 권유드리며, 저라면 차라리 위대장 내시경 시행 권유드려보겠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방사선피폭량이 많을수록 향후 문제가 잘 생깁니다
200mSv 이상이면 선형적인 관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자분이 궁금해 하는 것은 급성피폭이 아니라 만성피폭인데요
이것은 동물실험으로만 알려진 것이지만 만성의 경우 급성보다 1/5 ~1/10 정도라고 합니다
CT를 1회 촬영하는데 대략 10mSv 정도라고 한다면
환자분 정도로 촬영을 한다면 아직까지는 크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 정도 페이스로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CT 촬영은 방사선을 사용하여 몸 내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이지만,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므로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받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한두 번의 CT 촬영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매년은 권하지 않으며 꼭 필요로 되는 경우에만 의사와 상의하에 검사를 받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CT 촬영은 병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빈도와 노출량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양은 보통 아주 작은 양이며, 대다수의 사람에게 큰 건강 위험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방사선 노출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매번 필요성과 혜택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지난 몇 년간 복부와 뇌 CT 촬영을 여러 번 하셨고 이번에도 복부 불편감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촬영을 고민 중이라고 하셨네요.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CT 촬영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꾸준히 CT를 촬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거나, 새로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주기적으로 CT 촬영을 권장하지는 않으며, 필요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과 관련한 걱정이 있다면, 전문의를 통해 위험성과 유익성을 충분히 상의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CT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검사 방법이 있는지도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복부ct와 뇌ct등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것이 염려스러우시겠지만 꼭 필요한 검사절차인 경우 검사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방사선 노출량은 크게 해롭지 않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복부/흉부 CT의 경우 10~15 시버트의 방사선 피폭량을 가지며 한 해에 100 시버트 이상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암 발생 가능성이 낮은 편이긴 하나,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매년 CT 검사를 굳이 진행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복부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복부 엑스레이 검사와 같이 방사선 노출량이 적은 검사부터 시행하여 원인감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