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응급실에서 복부CT찍었는데 그때 췌장암 이라는 말 없었으면 췌장암 아닌거죠?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6개월전 옆꾸리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가서 복부CT찍은결과, 요로결석이었거든요(요로결석은 현재는 완치되었습니다.)
그때당시에 췌장암이었으면 당연히 그때 응급실에서 CT찍었을때 췌장암이 복부CT에서 관찰됐어야 했던 거겠죠???
갑자기 등 중앙부위가 쿡쿡쑤셔서 검색해보니 췌장암 증상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젊은 나이를 고려할때 췌장암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고,, 특히 그런 증상이 나타나려면 말기 췌장암 정도 진행되어야겠습니다.
복부CT 검사하면 대부분 확인 가능한 것은 맞지만,, 요로결석확인위해 비조영CT를 찍었다면 복부 평가에 제한될수는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