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제 부모님 언급할 때 존칭을 안씁니다
집에 누구 있어?
아무도 없어?
엄마 있어?
아빠 있어?
부모님 있어?
아주가끔 부모님 계셔? 어머니/아버지 안계셔?
라고 하는데
카톡이든 전화로든, 만나서 말로든 거의 존칭을 안써요
나이는 27이고
저는 25입니다
만난진 6개월 좀 안됩니다
남자친구가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아버지와는 거의 의절 상태, 어머니와는 아주가끔 연락하는 사이지만 그 마저도 내키지 않아해요
제가 제 부모님에 대한 존칭어 부분에 대해선
남자친구에게 얘기한 적은 없는데
솔직히 들을 때마다 거슬리고 불편합니다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저는 남자친구 가정 얘기 나올때 항상 아버지 어머니 라고 부르는데
저도 똑같이 해줄까 생각들기도 해요
솔직하게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계시다는 표현을 쓰기는 했군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있어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른에 대한 버릇이 조금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말투는 저래도
실제 어른과의 대화나 행동은 훨씬 더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른 행동들을 보십시오
그 말 단어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행동들에서
본인의 부모님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그리고 다른 어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남자 친구분이 상대방의
대한 예의가 없네요 원래 말의 습관은 어려서부터 형성되어 완성되는데요 이런 습관이
안들었던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을 배려하는것도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이런 언어습관 고치는것이
가장 힘들어요 말을 해도
바뀌기 힘들거에요
부모님의 대한 존칭 이건 예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불편하셨던게 이해가되요 남자친구분에게 설명과함께 질문자님이 불편했던점을 말씀햐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ㅎㅎ
상대방의 부모님을 부를 때 존칭을 표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 친구한테 존칭을 써 달라고 요청을 해 보시고 내 생각은 솔직히 이러하다말하고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의 호칭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면 다른 행동도 예의는 없을듯 합니다. 호칭이라는 기본적인 태도를 얘기하면 다투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음에 기분 나쁨을 담아둘거 같습니다. 남자 친구의 태도나 인성을 잘 보시다가 정도를 많이 넘으면 관계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어려도 이해할까 말까인데 27....
제 남자친구는 저희 집에 올때마다 선물 사오고
제가 엄마 데리러 가 이래도
저한테 모시러 간다 해야지 하면서 존대를 써요
25살이요
작성자님도 이혼가정이라는 선입견에 갇혀흔히말하는 가정에서의 교육부재라고 보는거같습니다.
20대면 철없는 친구들은 아직 한창 철없을 나이기도합니다.
부모님과 친구처럼 자란친구들이 더더욱 그럴확률도 높구요.
그외 바깥에서 다른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나 그런걸 한번 보세요.
거기서도 예의없이 굴면 가르치시면 됩니다남자친구분 사랑하시죠?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남자들은 두부류인데 아빠처럼 나를 감싸주는 타입, 아들처럼 챙겨줘야 하는 타입.
남자친구분은 후자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글쓴이님의 글 대로만 보면,남자친구가 글쓴이님의 부모님을 존중하지 않아서 높임말을 안쓰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양육자로서의 부모님의 부재로 가정의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만난지 6개월이 지나간다면
두분의 관계는 좋은것 같은데요^^
한부모가정이라서기보다
어려서부터 습관이신거 같아요
연인사이에 말투가 한번 거슬리면 계속 그 말이
신경쓰실꺼예요 더군다나 내 부모님에 대해
존대가 없는것 같다면 더 기분 나쁘죠
기분 좋으실때 차분하게
서운한거 대화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악의가 있어서라기보다 본인의 말투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뤄 가급적 빨리 관계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마다 다른 가정사가 있을 순 있지만 만나는 상대방의 부모님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다른 것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네요
보통 어릴 때부터 형성된 버릇이죠. 집에서도 본인 부모님께 엄마 아빠 라고 부를 겁니다. 그래도 상대 부모님에 대해서는 존칭을 써 주는 게 예의인데 이 부분은 작성자 님께서 어느 정도 이야기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그 부분이 거슬리기 시작했다면 계속해서 신경쓰이고 거슬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번 쯤은 남자친구분에게 이야기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기야, 어린이도 아니고 '엄마', '아빠' 하지 말고 '어머니', '아버지'라고 해야지. 그리고 어른한테는 있어?가 아니고 계셔?라고 해야지~' 하고 잘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대방 부모님에 대해서는 더 존칭을 쓰는 것이 우리나라 문화입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는 남친한테는 한층 더 높여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요, 물론 개인적인 성장환경 차이에 따라 그러한 부분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그냥 넘어가시는 것보다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나의 아버지, 어머니한테는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히려 예절에 벗어납니다.
이혼가족이라 아마 좀 사회성부분에서 결여된것같은데 이건 가르쳐드리세요 기분나쁘지않은 선에서 상대방 그것도 여자친구 이성 관계인데 좀 더 격식있고 예의를 차려서 존중해달라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의 언행에 특별히 악의는 없는 듯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충분히 얘기는 할 수 있습니다
비난을 빼고 사실만 전달하고 나의 감정에 대해서만 얘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악의가 아니라면
이건 무례하려는 의도라기보다 가정 경험 영향으로 ‘부모’라는 개념에 대한 거리감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집에서는 존칭을 쓸 상황·모델을 거의 겪지 못해 언어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딱히 안 좋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닐 확률이 높고요. 그냥 자기가 친구들끼리 습관적으로 편하게 부르던 습관일 확률이 높습니다. 예의가 안 잡혀 있는 것 뿐이죠. 그러니까 불편하시면 솔직하게 말씀하고 고쳐달라고 하세요.
상대방과의 대화예절은 이 사람의 가장 기본됨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톡이지만, 상대의 가족, 그리고 상대 자체를 존중해야 하는 예절이기때문에 연인사이에서도 지켜야할 것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꼭 이야기해서 바로잡으세요.
이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듯
좋은 것은 널리 퍼트리는게 맞지만, 좋지 않은것은 연인인 질문자님께서 바로잡아주는게 상대의 인생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