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약 덕에 한번 치료되었으나 전이된 오른쪽 허벅지에 모공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부어오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정신계열 약들(항우울제 등)

5월 18일쯤부터 왼촉 오금? 에서부터 시작되어 왼쪽 허벅지로 전이, 그 뒤에 오른쪽 허벅지로 전이되었습니다

모공?을 중심으로 살짝 꽃같이 붉은색으로 부어오르고

발병 부위를 쓸어보면 오돌도돌하게 만져집니다

6월 초 즈음에 피부과를 방문하여 약과 연고를 처방받고 3일치 약을 다 먹으니 서서히 왼쪽 다리는 약간의 색소침착만 남기고 거의 다 사라졌고 오른 다리도 낫는듯하다가

어제부터 갑자기 붉게 변하고 손을 대면 살짝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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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모공을 중심으로 부어오르는 증상은 잠잠해졌던 염증이 다시 활성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치료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나타났다면, 원인균이 완전히 사멸되지 않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재발한 것일 수 있어요. 특히 허벅지는 마찰이 잦은 부위라 외부 자극에 의해 염증이 주변으로 더 쉽게 퍼질 수 있으니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피부염일 수도 있지만 번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모공 깊숙한 곳까지 염증이 침투하여 주위 조직이 단단해졌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예전에 효과가 있었던 약이라도 지금의 증상과는 깊이가 다를 수 있으니, 이전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다시 정확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환부를 손으로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2차 감염을 유발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최대한 자극을 피해주세요. 평소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 해당 부위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만간 편안한 상태로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