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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숲제비109
깍듯한숲제비10923.06.18

7살 아동 티비중독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7살 아동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이 육아를 할 때 잠깐 TV를 보여 준다고 하는데 도저히 믿지를 못 하겠습니다. 잠깐이라는 시간이 1시간 2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tv를 많이 봐서 눈도 많이 비비고 시력도 2.0 이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저와 남편은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TV 중독으로 인해서 머리가 나빠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티비 중독을 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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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티비시청은 교육 정서적으로 좋으나 과하면 오히려 좋지않습니다.

    훈육이 필요한데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끝내고 적당시간만 보도록 교육및 타일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끼리 노라고 하면, 아이들은 당연히 tv앞에 모여 있거나, 또는 핸드폰, 또는 컴퓨터, 또는 테블릿 등 미디어만 보게 될 것입니다.

    초대하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을 늘리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tv시청 시간을 하루에 한 시간 이내로 시청하자고 약속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바로 꺼, 그만 봐, 언제까지 볼꺼야 라는 말들은 아이의 귀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tv시청 시간 약속을 미리 정하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9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티비 중독이라면 티비를 보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정해두고 아이의 흥미를 다른 운동이나 놀이로 환가시켜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규칙을 가지고 TV시청을 하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행동에 옮길 수 있어요.

    우선 아이가 디지털미디어 앞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해야 해요.

    그리고 TV,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도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의 미디어노출을 우려 하시는 것 같은데요. 미디어 노출이 심해지면 미디어에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노출이 심각한 부분을 미디어증후군이라 칭하는데요.

    미디어증후군이란? 스마트폰, 패드, 사운드 북, 티비 등 다양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아이들의 두뇌가 영향을 받아 균형있는 발달을 저해하고 발달을 지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미디어증후군인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으로는 시력도 나빠지지만 짜증, 우울, 충동적, 공격적, 통제의 어려움 등 다양합니다.

    또한 언어발달지연, 사회성부족, 발달장애 등의 문제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아이 미디어 중독 해결방법으로는

    첫째, 솔선수범 자세를 보여주세요.

    아이 앞에서는 부모 역시 미디어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독서를 하거나 신체활동을 하도록 노력을 해보세요.

    둘째, 이용 규칙을 정하세요.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왜 오랫동안 사용하면 안되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함께 구체적으로 규칙을 만들어 가세요.

    셋째, 신체활동 또는 바깥놀이를 하도록 하세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신체놀이 및 바깥놀이를 찾아서 함께 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라면 하루에 1시간 정도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시청 시간을 떠나서 아이가 스스로 자제하기 힘들어한다면 중독이 맞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중독이라고 까지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청시간을 떠나서 아이가 TV보기를 멈추기 힘들어하고 계속 보려고 한다거나 보고있지 않을 때도 틀어달라고 한다면 '중독'을 걱정하셔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중독수준이 심하다면 다른 방법보다 TV를 치우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너무 많이 봐서 안보여준다고 하면 반발심을 가질 수 있으니 아이도 어쩔 수 없는 이유, 예를 들어, 고장이 났다는 등의 이유로 눈 앞에서 치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중독수준이 아니라면 아이가 자제할 수 있도록 함께 시청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서 잘 끈다면 많이 칭찬해주시고 칭찬스티커를 모아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아이도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