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스럽고 주장 강하고 내 말 안 따르면 화를 내고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요
이것을 다 받아 주는 친구는 한 명 두 명이 이제 남았을까 반성하고 겸손해야 된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가 않습니다 나이 들면 다 이렇게 고집이 세지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기질적인 문제 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한 주장이 강하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부족하고, 또한 타인의 감정공감능력에 대한 인지가 미흡하기 때문에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가정에 대한 인성교육이 부족한 탓 입니다.
가정에서는 아이가 어릴 때 부터 인성교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타인과 나의 생각과 감정은 다르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지면서 상대와 상호작용을 해야함을 늘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고집이 세고 주장이 강하며, 내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는 성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이나 행동 패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이를 조절하려는 노력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 성향을 가진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원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자기 발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종종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는 행동은 내 의견이나 입장이 무시당하거나 무너질 때 느끼는 불안에서 나옵니다. 내 주장이 틀리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려는 마음이 강해져서 이런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고집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이를 조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가능하며, 자기 발전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은 항상 필요하며, 자신의 고집을 점차적으로 인식하고 조절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원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려고 하는 그 마음가짐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집이 강하고 화를 내는 성향은 종종 자신감이나 스트레스, 불안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경험과 가치관이 쌓이지만, 이게 고집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따라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유연함을 기르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은 나이와 경험에서 생길 수 있지만, 자각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작은 배려와 경청을 실천하며 유연합을 키워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생기기도 하지만, 자각한 지금이 변화의 기회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경청하려는 노력을 조금씩 설천하며 유연함을 키워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집이 세고 주장이 강한 성격은 자신감이나 가치관에서 비롯될수 있습니다. 내말이 무시되면 화가 나는 것은 자존감이나 타인과의 소통방식에서 비롯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