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장 해외etf는 달러에 추종하나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해외etf상품의 경우
주식매수시 원화로 매수하는데요.
이건 달러를 추종해서 달러로 보아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 상장한 해외 ETF와 같은 경우 뒤에 (H) 등이 없다면
원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으며 (H)가 붙으면 환율을 헷지하였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상장 해외 ETF는 달러에 추종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상장한 미국 관련 ETF는 각 추종하는 지수가 있습니다.
나스닥, S&P 등의 지수를 추종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상품은 원화로 매수하지만 그 가치와 수익률은 달러와 같은 외국 통화를 추종합니다. 따라서, 원화로 투자하더라도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ETF의 실제 자산이 외국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상품을 원화로 매수하더라도, 해당 상품의 가치는 달러 환율에 연동되어 움직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ETF 상품이 S&P 500 지수를 추적한다면, 그 가치는 S&P 500 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원화 기준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환율은 계속 변동하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면 수익은 줄어들게 되고, 반대로 환율이 상승하면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원화로 매수하지만, ETF의 가치는 해당 해외 자산(예: 미국 주식, 달러)에 연동됩니다. 따라서 ETF의 실제 성과는 달러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됩니다. 원화로 매수하더라도, ETF의 가치는 달러 변동과 자산의 수익률에 영향을 받으므로, 달러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달러와 연동되구요. 상품명 끝에 (H)라고 달린게 있는데, 환혯지 하는 상품으로 달러 상승 하락과 무관되게 운용하는 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내상장된 해외ETF는 해외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통화(달러, 엔, 위안화 등)를 추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