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약 종류에 따라 체중과 식욕 영향이 많이 다릅니다. 식욕 증가와 체중 증가는 미르타자핀이나 삼환계 항우울제(아미트립틸린 등)나 보조로 쓰는 항정신병약(쿠에티아핀 등)에서 두드러지고, 설트랄린,에스시탈로프람,벤라팍신,둘록세틴은 대체로 중립이거나 장기 복용 시 소폭 증가 정도입니다. 오히려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다면 부프로피온이 비교적 유리하며, 심한 졸림은 미르타자핀,트라조돈,쿠에티아핀 쪽이 많아 취침 전 1회로 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처방이 어떤 조합인지에 따라 달라지니 처방시 담당의와 관련 내용을 충분히 상담하신후 치료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