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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흰죽지50
얄쌍한흰죽지50

보험을 들때 '사업비'를 설명 못들었는데 10년후 600만원이 나간걸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M사 생명에서 50만원씩 변액유니버셜 가입을 했습니다.

지인 소개로 잘 해주셔서 50만원 납입인데 할인 받아서 48만원씩만 내도 50만원 납입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신경 안쓰고 있다가 코로나로 어려워 보험이라도 깨야 하나 하고 보험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업비가 600만원이나 나갔더라구요

예를 들어 원금이 6천이면 적어도 5%이상은 되겠지 싶어 봤는데

원금 6천 사업비 6백 그나마 수익률이 있어서 해지 환급금 6천 정도

즉 원금 그대로 6천 만원이더라구요!!!

이거 현금이 급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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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드림박(Dream Park)
      드림박(Dream Park)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두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가입하고 계시군요.

      변액보험은 수익률이 펀드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먼저 선택되어있는 펀드가 어떤지를 확인하시고 펀드변경 필요시 펀드변경을 통해 수익률 관리가 필요한 상품입니다.

      변액유니버셜 상품은 필요시 중도인출이나 목돈 생겼을 경우 추가납입기능이 있는 상품입니다.

      전체 해약보다는 필요한 금액만큼 중도인출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만약 변동성이 큰 변액보다는 안정성을 원하실 경우엔 원금이상의 수익이 났을 경우 일반 금리형으로 전환가능한지도

      미리 확인하시어 추후 선택하는 방법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담당설계사를 통해 확인하시거나

      해당회사 콜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심은술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장기 투자 목적의 상품입니다.

      대부분 초기 7년까지는 13% 정도의 사업비가 차감되고 나머지 금액이 펀드에 투자되어 운용됩니다.

      설계사가 설명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녹취록을 통해 남아있을 것입니다.

      상품 가입 후 고객센터 해피콜 전화 통화시 설명을 다 들었다고 답하셨기 때문에 가입이 승인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확신하신다면 민원해지신청을 통해서 진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녹취되어 있으므로 빼박캔트일 수도 있습니다.

      설계사는 당연히 설명을 했다고 진술할 것이구요.

      그러나, 지금 10년이 된 시점인데..

      변액보험은 펀드 관리를 해야만 더 나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현금이 필요하시다면, 해지보다는 중도인출을 해서 긴급자금을 해결하시고,

      지금부터라도 펀드 관리를 하셔서, 향후 은퇴/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은 그 누구도 보상해줄 수 없습니다.

      비과세 혜택도 볼 수 있으므로, 비과세 통장을 유지한다고 생각하십시오.

      해지가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은 그런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도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10년간 유지하신 것은 정말 대단히 칭찬받을 일입니다.

      해지하지 마시고,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을 해결하시고, 이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윤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보험상품에는 사업비가 있습니다.

      보험을 판매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한 비용으로 사업비가 별도로 책정되어 납입하는 보험료에서

      공제하고 적립을 하게 됩니다. 가입당시에는 사업비에 대하여 알릴의무가 없었다고 보면 되구요.

      사업비는 계약체결비용, 계약유지비용으로 구분되고 계약체결비용은...보험사가 설계사 보수등

      보험계약을 위하여 지출하는 비용으로 보면 되고 계약유지비용은 수금비, 유지비등 보험료를

      수납하고 적립금을 굴리고 보험금청구시 지급업무를 하는등 보험상품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비용을 말합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인 예대마진이 기본적인 수익이고 증권사는

      증권거래수수료가 기본적인 수익이고 보험사는 사업비가 기본적인 수익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떤 보험상품이든 사업비는 있습니다. 가입한 보험을 보면 피보험사의 사망시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사업비외에 사망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도

      공제됩니다. 사망보장이 공짜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요. 변액이므로 펀드관리를 위한 펀드

      수수료도 역시 공제됩니다. 이런 부분의 설명이 없었다고 문제삼기는 어렵습니다.

      현재의 적립금이 모두 필요하면 해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일부만 필요하면 중도인출을 하거나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업비를 공제한다고 하여 나쁜 상품이 아닙니다. 장점도 분명히 있으며 그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관리에 소홀하여 적립금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등 증권시장의 추이를 보면서 펀드관리에 유의했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적립금이 쌓였을 수

      있습니다. 해지를 고려하기 보다는 어떻게 잘 유지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봉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그럴경우 약관대출이 있나확인해보세요...

      내가 낸금액..그러니 환급금 안에서 대출받는거고..

      소정의 이자?? 금융권보단 정말싼 이자로 대출이가능할꺼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해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도중에 해약을 하시면 납입한 원금을 다 주는 보험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현금이 급하시면 해약을 한방법과 약관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