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전철에서 책을 읽을수가 있는걸까요?

제가 출퇴근 전철 끼어가는데요

인류애가 떨어지고 지칩니다

근데 거기서 책을 읽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나요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철에서 책 읽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하죠ㅋㅋ 저도 처음엔 저게 가능하다고…? 싶었어요 사람 많고 시끄럽고 정신없는데 어떻게 집중하지 싶거든요

    근데 의외로 전철 독서는 처음부터 집중력 좋은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익숙해져서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처음부터 어려운 책 들고 타면 거의 바로 포기하게 돼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건 책 종류예요 출퇴근 전철에서는 철학책이나 어려운 비문학보다 “호흡 짧고 몰입 잘 되는 책”이 훨씬 잘 읽혀요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문장 술술 읽히는 게 특히 좋고요

    그리고 다들 완전 집중해서 읽는 것도 아니에요 중간에 사람 내리고 타는 거 보고 다시 읽고 그런 식으로 끊어가면서 읽는 거라 생각보다 편하게 보는 경우 많아요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전철을 강제로 아무것도 못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그 시간에 책 읽는 습관 들이기도 하더라고요 집에서는 폰 보게 되는데 전철에서는 딱 책만 보게 되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팁 하나는 책 읽어야지보다 딱 두 페이지라도 보자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게 훨씬 부담이 덜해요 그렇게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집중돼서 역 지나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날도 생기고요ㅋㅋ

    전자책도 꽤 괜찮아요 휴대폰으로 보면 딴짓하게 되긴 하는데 리더기나 태블릿은 오히려 책만 보게 돼서 출퇴근용으로 많이들 쓰더라고요

    근데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집중력보다 무시당하지 않을 내 작은 공간 만들기 느낌인 것 같아요 사람 많고 지치는 전철 안에서도 이어폰 끼고 책 펼치는 순간 잠깐이나마 내 세계 생기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읽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오래 읽으려고 하지 말고 진짜 짧게라도 시작해보세요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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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실 책을 읽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좀 챙피하죠 ㅎㅎ 과거에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지금은 그게 엇ㄱ하죠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된거 같아요

  • 가끔 다양한 소음속에서도 책같은거에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능력보면 부럽긴합니다. 저는 이어폰을 끼면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 지하철에서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서서 읽기는 어렵지만 자리에 앉으면 그냥 습관적으로 책을 꺼내서 보는 분들 많습니다. 이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책을 보는 분들도 많구요. 물론 요즘은 스마트 폰이 워낙 대중화 되서 대부분 폰만 들여다 보지만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지하철은 신문보고 책 보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 좋아하는 장르 및 주제에 관련된 책은 장소 불문하고 읽으면 재미있어요~ 다만 전철에서 읽으실 땐 틈틈히 현재 위치를 확인하셔야해요! 대략적인 도착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해 두시는 것도 꿀팁이고요!

    요즘은 이북리더기나 핸드폰으로도 많이 읽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짜 책으로 읽는게 좋아하는지라

    이동시 가지고 다니기 용이한 크기와 두께의 책을 가지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저는 ebook으로 자주 읽는데요. 그냥 꺼내서 읽다보면 재밌어서 계속 다음내용이궁금해서 읽게되ㅐ요. 느낌상 빨리 도착하는 느낌도들고요. 몰입감있고 가볍고 재밌는 소설로 먼저시작해보면 어떠실지요? 북커버를 사서 읽으시는 책에 둘러도 내가 무슨챗을 읽는지 상대는 모르니까 참고해보셔도되고요^^

  • 예 저도 지하철 에서 가끔힉 책을 읽습니다

    그냥 출퇴근 시간이 너무 무료하기도 하고해서 그런데

    종이책은 이니고 e book 전자책입니다

  • 전철에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데 종이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편하게 책을 보시려면 폰으로 e-book을 보시는게 가장 편한거 같습니다.

  • 저도 전철에서 책을 읽는데요. 저는 스마트폰 데이터가 없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책을 읽습니다. 전자기기를 멀리하면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북리더기를 사용해보는 건 어떠세요? 요즘은 스마트폰 사이즈만한 리더기도 많이 나와서 휴대폰을 보는 대신 리더기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빡빡한 만원 지하철에서는 종이책보다 리더기가 접근성이 좋으니, 휴대폰 볼 시간에 책 읽는다- 생각하면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저도 간혹 읽는데 전철이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을때 서서 읽는것도 가능하구요

    보통은 앉아서 갈때 많이 읽었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