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1988년입니다. 이 해에 코스피는 약 142% 상승하며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당시 한국 경제는 빠른 산업화와 수출 증가, 정부의 경제 성장 정책 덕분에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코스피는 장기적인 횡보와 조정을 겪으며 큰 상승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준 해는 2009년으로 전년 대비 50프로 가량 상승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풍부한 유동성 정책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외에도 2020년과 2003년 코스피 지수는 30프로 가량 크게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