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와 채권에 대해 궁금한 점 있어요
채권은 변동금리가 아닌가요?
고정금리인가요?
그래서 6%금리에 오늘 7%로 금리가 1% 올라가면
고정금리여서 6%를 팔구 7%를 사려고 하기때문에 그 매물때문에 채권값이 떨어지는
건가요?
변동금리의 채권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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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채권을 구입했을 때 얻는 수익률을 채권의 유통수익율이라고 부릅니다. 또 채권을 구입해서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얻을수 있는 수익률이라는 뜻으로 만기수익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신문과 방송에서 말하는 채권금리는 바로 이 유통수익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채권가격을 반비계 관계임에 따라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의 가격을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채권은 변동금리 채권도 존재하나 일반적으로 고정금리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서 국채 및 사채등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채무이행증서입니다.
채권은 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이자또한 확정되어 있어 확정이자부 증권이라고도 불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