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할때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1시간

저는 출근 할때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1시간 걸리는 직장인 입니다

그래서 자리에 못 앉으면 1시간 내내 서서가는데 위치를 잘 잡아야 앉을 수가 있잖아요

위치를 잘 잡고 싶습니다 고수님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일 1시간 30분씩 지하철로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먼저 열차를 들어가면 입구쪽 모서리부분이나 중간에 서 있는 것보다 사람들이 앉아있는 좌석 앞에 서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여기서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좌석 찜하기

    좌석에 먼저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다른 좌석 앞으로 자리를 옮길지 결정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거나, 스마트폰을 깊게 보지 않는사람, 이번역을 나타내는 간판을 보는 사람입니다. 이때 사람이 너무 몰려 있는 시간대이거나 짐이 많아 옮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들어올 때부터 눈으로 훑으며 확인하고 처음부터 자리를 차지해야합니다.

    2. 자리 지키기

    좌석을 찜했다면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찜한 자리로 누가 계속 밀거나 살짝씩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때 몸으로 막거나 쳐다보기, 손잡이를 잡고 자세를 고정하는 등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앉아있던 사람이 일어나려할 때 치고 들어와 뺏기는 수가 있습니다.

    3. 유리창 보기

    자리를 찜하고 있을 때 유리창 너머로 반대 좌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차에 사람이 많다면 쓸 수 없는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IP. 좌석은 기댈 수 있거나 옆에 막혀있는 맨 끝자리가 제일 좋지만 앉아있을 때 자리가 나면 옮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맨 끝자리는 자리가 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하루도 힘들게 출근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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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이동 흐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승객들은 주로 환승역이나 업무지구, 대학가 같은 큰 역에서 많이 내리기 때문에 그런 역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이 있는 출입구 근처 칸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내리는 비율도 높아 자리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탑승할 때는 문 바로 앞보다는 한 칸 옆 위치가 경쟁이 덜한 편입니다. 문 앞은 경험 많은 사람들도 집중하는 자리라 경쟁이 심하지만 옆 칸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또한 출발 후 시간이 지나면서 환승역이나 큰 하차역 1~2정거장 전부터는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이때 문 쪽으로 이동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핵심은 특정 칸 번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출입구 위치와 사람들의 이동 방향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이런 흐름을 몇 번만 경험하면 자연스럽게 어디에 서야 유리한지 감이 생기고, 자리 잡는 확률도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