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품질관리 직무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식품품질 1년하고 쉬다가 재취업하는데 식품품질은 너무 힘들었어서 화장품이나 제약으로 준비했습니다! 근데 실험하는거도 재밌고 품질일 안하면 실험직군으로 해보고싶어서 1년계약직 중견에 줜했다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제약 품질도 붙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ㅠ
요약하자면
1년계약직이지만 분석장비배울수있는 실험직.
중소 바이오소재기업, 제약품질. 이렇게 고민중인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로 선택하실거같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소 라도 해도 바이오소재 기업의 제약 품질 업무가 정규직이며 더 안정적으로 선택을 할 거 같습니다. 1년 계약직으로 분석장비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이력서에 경력으로 기재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엔 제약품질쪽이 더 안정적인거 같네요.
실험직도 좋긴한데 1년 계약이라는게 좀 불안정한 부분이 있잖아요?
제약업계는 다른 업종에 비해서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은 편인데다
전망도 밝은 분야라 발전 가능성이 많답니다
게다가 제약회사는 GMP규정이 까다로워서 품질관리 경력자를 특히 선호하는 편이에요
식품품질 경력도 있으시니까 제약품질로 가시면
경력을 쌓기에도 좋을거 같구요
바이오소재 실험직도 배울게 많겠지만 1년 뒤에 또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는게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은 안정적인 직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제약회사 품질관리팀은 실험도 많이 하니까
실험하는 재미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최종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제약품질 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