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나른한레오파드283
나른한레오파드28324.01.25

도대체 제 증상은 어디로 진료를 가야할까요?

나이
3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다리가 너무 쉽게 저립니다 일반적인

자세를 해도 저리도 오금쪽에 통증이있으며 한쪽

다리만 불편하게 저려요 쥐가 나는건 아니고 ,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려고 위로 피가 몰린다고 하잖아요 그럼 더 저리는거 같습니다 저녁에 자다가 한두번 다리경련도 있고 가슴쪽에서 숨이 탁 ! 차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 대부분 딱 한번만 그럼 ) 그리고 식후 심장 두근거림이 심하진않지만 조금 느껴집니다 약 일년전 이런 증상으로 심장 초음파 심장 피검사 운동부하 검사등 해봤지만 정상으로 나왔구요 하지 정맥류인가 싶은데 하지정맥류도 이런증상이 있을수있나요? 아직 다리가 붓거나 울퉁불퉁한 혈관은 없지만 , 실핏줄처럼 (자주 저리고 통증 있는 부위에) 핏줄이 보이긴 합니다 어디로 진료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하지정맥류 라면 어떤 치료를 받게되나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로 저릴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과를 따진다면 정형외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주변에서는 흉부외과(개인병원)에서 많이

    치료를 하고 계십니다. 사실 전공과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잘 보시면 되죠

    별 문제가 없는 경우 하지불안증후군을 확인하기 위하여 신경과 진료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심장 관련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왔기 때문에, 증상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에 문제가 생겨 혈액 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로, 다리의 저림, 통증, 부기, 심하게는 피부 변색이나 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초기 단계일 때는 눈에 띄는 혈관 변화 없이 통증이나 저림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입안 정맥 초음파 검사로 진단되며, 치료 방법으로는 압박 스타킹 착용,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 정맥 주사요법, 수술 등이 있습니다.

    다리의 저림과 통증이 특정 자세에서 더 심해진다면, 신경 압박이나 근골격계 문제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척추나 골반의 문제로 인해 신경이 압박받으면 한쪽 다리에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형외과 또는 신경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식후에 경험하는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의 답답함은 위장 관련 문제나 자율신경계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식후에 위가 확장되면서 심장에 압력을 가하거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횡격막을 자극하여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화기 내과의 진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만성 정맥 부전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혈관외과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물을 먹으시고 의료용 스타킹을 착용하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