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자세는 어떻게 하는게 건강에 좋나요?
잠도 자는 자세에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어떤 자세로 자는게 가장 건강에 좋을까요?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그 자세가 익숙해질때까지 해당 자세로 자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잠자는 자세는 옆으로 누워 태아자세처럼 하고 다리를 약간 몸으로 당겨 구부리고 척추는 새우처럼약간 만곡된상태가 좋습니다
잠을 잘 때는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른 부위에 힘을 가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제일 편안한 자세로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소화 기능과 림프 순환, 뇌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 바로 누워 자는 자세는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수면 자세를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베개와 매트리스 선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자세나 옆으로 자는 것 모두 괜찮습니다. 아래 좋은 글이 있어 링크를 가져왔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누운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다만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수면 무호흡증 등이 일어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코골이 등으로 문제가 있다면 옆으로 주무시는 걸 추천드리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똑바로 누워서 (편한 배계 이용)
-> 다리가 살짝 올라간(얕은 배게을 이용?) 자세를 추천드립니다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C자형 목뼈를 유지하려면 높은 베개를 피해야 합니다. 높은 베개는 목뼈를 일자형으로 만들어 경추 신경과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에 따라 베개의 높이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똑바로 누워 잘 때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해야 하며, 옆에서 볼 때 목과 허리뼈가 일직선이 되는 높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잔다면 C자형 목뼈의 만곡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베개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수건을 받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재질도 중요합니다. 딱딱한 베개는 목 주변 신경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너무 푹신한 베개는 머리 무게로 인해 높이가 달라지므로 적절한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목디스크 환자들은 목 부분이 꺾이지 않도록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어깨 질환 환자들은 야간통증을 겪기 쉬운데, 이는 눕는 자세와 관련이 있습니다. 밤에 누운 자세는 어깨 관절 간격이 좁아져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아픈 어깨 아래에 수건을 괴어 관절 간격을 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수면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면 엔도르핀이라는 통증 완화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잠을 잘 못 자면 이 호르몬 분비가 줄어 통증에 민감해집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자는 만세 자세는 상완신경총과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흉곽출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숙면 자세는 몸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자는 것입니다. 척추가 꺾이지 않도록 만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통증 환자는 다리 아래에 베개를 놓아 무릎을 구부려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 있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팔이나 다리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우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여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소화를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여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술은 잠이 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수면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자주 깨고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생체리듬이 급격히 변하면 오랫동안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므로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건강에 좋은 자세는 천장을 보고 눕는 자세입니다. 너무 높은 베개는 수면을 방해하고 목에 부담을 주므로 적절한 높이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잠을 자세에 따라 건강을 미치는 정도가 다른데 몸의 아픈 위치나 원하는 부위에 따라서도 권장 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허리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옆으로 자는 자세가 좋을 수 있으며 목 통증이 심할 때는 목의 곡면을 적절히 유지하여 바르게 자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막힘이나 코골이가 심할 때는 옆으로 자는 자세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어깨통증이 심할때에는 바르게 누워 어깨가 편한하게 베개와 땅에 닿을 수 있도록 누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분야에 따라 권장하는 수면 자세도 달라지게 되니 질문자님께 맞는 수면 자세를 찾으셔서 숙면 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잠을 자는 바른 자세는 바로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입니다. 좌우가 대칭적으로 균형있게 눕는 것이 좋으며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압박되는 자세는 근골격계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베개는 적당히 낮은 베개를 사용하여 경추가 너무 꺾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바로 눕는 자세를 습관들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자세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지 않고 정자세로 반듯이 자는 것이 허리나 목에 가장 좋습니다. 옆으로 자게 된다면 바디 필로우 등을 쓰는것이 좋겠습니다.
잠자는 자세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등을 대고 자는 자세와 옆으로 자는 자세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등을 대고 자는 자세는 척추와 목의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산성 역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옆으로 자는 자세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왼쪽으로 자는 것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자세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적절한 베개를 사용하고 무릎 사이에 추가 베개를 두는 등 작은 조정을 통해 더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자세는 다를 수 있으므로, 특정 건강 문제나 불편함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생각하면 바로 눕는 자세가 가장 좋습니다.
잠깐씩 돌아눕는걸 억지로 천장보는 자세로 제한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내가 편한 자세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에 보시면 바로 누웠을때 디스크에 부하가 가장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