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당시 왕과 귀족이 죽으면노비가 무덤속에 함께묻혀야 했습니다.

생존해 있을때 물건이랑 함께 묻혔습니다.

노비역시 주인과 항시 함께 하였기 때문에 물건의 하나로 본것입니다.

저승에서도 주인을 섬기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비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부유한 사람 밑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은 뒤에도 피장자(被葬者)의 평상시 생활이 재현된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으로, 왕후 또는 귀족 등이 사망했을 경우에 첩(妾)·신하·종자(從者) 등을 함께 매장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풍습은 중국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고 하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장은 어떤 죽음을 뒤따라 다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강제로 죽여서 주된 시체와 함께 묻는 장례 습속입니다.

죽은 이가 계속 편한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비빈들의 아들이 나중에 보복할 가능성과 큰 가문에서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한 것이므로 권력을 지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장이란 것은 고대국가에서 보이는 매장 특징 중 하니이죠. 순장의 규모에 따라 군장 또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데 고대 국가의 군장 또는 왕은 중앙집권국가의 왕처럼 왕권이 강하지 않기에 순장으로 그 권위를 보여주려한거죠.

단순한 예로 신라시대 지증왕대에 이르러 순장이 금지되었죠? 지증왕대에 이르러 마립간 대신 왕칭호를 사용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왕권이 강화됐다고도 볼 수 있는거죠. 근데 왜 순장을 금지했는가? 왕권이 강해졌기에 이제 순장으로 권위를 보여줄 필요가 없는거죠. 또한, 잦은 순장 또는 규모가 큰 순장은 노동력의 상실을 불러오기에 국가에는 좋지 않기때문에 순장을 금지 시키는 겁니다.

왕권이 왕에게 집중된 중앙집권국가에서는 순장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에 순장을 했던 이유는

신분에 따른 계층의 차이가 생겨난 후, 권력을 가진 이들은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권력이 계속되기를 원하였습니다.

죽음 이후에도 현세의 삶이 재현 된다는 믿음에 현세에서 부리던 시종들이 죽음 이후에도 자신을 봉양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해져 순장을 하는 장례 풍습이 생겨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순장은 삼국시대 이전에 부여에서 행해지던 풍습으로, 사후세계를 믿었기 때문에

권력가가 죽으며 그 식솔들을 순장하여 함께 사후세계로 보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