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에서 항상 화폐의 가치가 낮은 쪽이 흑자를 보는건가요?
무역에서 항상 화폐의 가치가 낮은 쪽이 흑자를 보는 구조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무역에서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가 높은 국가를 상대로 무역 흑자를 보는것이 일반적이라고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화폐의 가치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무역 적자와 흑자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또한 어느정도 일것이고 수출을 많이하는 국가인지 수입을 많이하는 국가인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무역에서 항상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가 흑자를 보는것이 공식이 맞는지 궁금합니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무역에서 항상 화폐 가치가 낮은 쪽이 흑자를 보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다만, 화폐가치가 낮으면 자국의 제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출이 촉진되고 무역흑자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수출에 관한 사항은 수출입의 구조나 산업경쟁력, 무역정책 등 여러 요인과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말씀하심대로 화폐가치가 낮은 쪽은 보통 이익을 보는 것이 맞으나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화폐가치가 낮은편이 아니지만 전세계 대부분 국가로부투 무역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즉 생산량, 국가정책 등에 대하여도 함께 검토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