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업무로 행동 패턴이 바뀌었고 이를 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군요.
우선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성격이 아니라 행동 패턴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과거 욱하는 성격이었다고 하셨는데요. 욱하는 것은 평소 쌓인 짜증과 화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꺼번에 터뜨리기 보다는 짜증을 표출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고요.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짜증과 화를 눌러 참으면 더 악화될 수 있고 이렇게 쌓인 것이 관계 상에서 한번에 표출될 때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식도 좋은 방법이지만 짜증과 분노감을 평소에 잘 처리하는 방식을 익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거나 전혀 느끼지 않게 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손이나 눈이 닿는 곳에 예쁜 그림, 캐릭터 인형, 간식 등과 같은 심리자원을 잘 배치해 두시고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